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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 상반기 결산 TOP 여행지해외여행 상품 예약 데이터 분석
이정민 기자 | 승인2019.06.10 23:03

온라인투어가 2019년 상반기 많은 여행자들에게 사랑 받은 지역 별 인기 여행지 TOP 10을 발표했다. 이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투어를 통해 해외여행 상품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된 결과다.
 
◆남녀노소 인기 ‘타이페이’
동남아의 수많은 휴양지와 관광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여행지는 바로 대만 타이페이다. 타이페이는 이국적인 풍경과 다채로운 문화는 물론 저렴한 물가, 맛있는 음식까지 볼 것도 즐길 것도 맛볼 것도 많은 매력적인 곳이다. 시내 곳곳에 자리잡은 사원과 우뚝 솟은 현대적인 빌딩이 공존해 과거와 현재를 모두 느낄 수 있다.

타이페이

망고 빙수, 딤섬, 우육면 등 다양한 먹거리와 101 타워, 고궁박물관, 야시장 등 볼거리도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예류 국립공원, 지우펀, 스펀 등 근교 여행까지 할 수 있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다.
 
◆영원한 인기지 북해도·서유럽
계절이나 시즌에 상관 없이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 받는 여행지가 있다. 상반기 결산에서 일본 지역 1위로 선정된 북해도와 유럽 지역 1위인 서유럽이 그 주인공. 북해도는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중 언제 가도 좋은 여행지다. 푸르른 자연의 내음을 즐길 수 있는 봄부터 보랏빛 라벤더로 물든 여름, 울긋불긋한 단풍을 자랑하는 가을, 새하얀 눈이 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만날 수 있는 겨울까지 매력적이지 않은 계절이 없다. 계절에 한 번씩 4번을 가봐야 북해도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말이 있을 만큼 계절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단거리 지역에 북해도 있다면 장거리 지역의 베스트셀러는 단연 서유럽이다. 유럽 여행의 첫 관문이라고 할 정도로 서유럽은 유럽 여행의 정통적인 여행코스다. 서유럽의 대표 나라인 신사의 나라 영국을 비롯해 낭만이 가득한 프랑스, 알프스의 만년설이 눈 앞에 펼쳐지는 스위스, 과거와 현재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진 이탈리아 등을 만날 수 있다.
 
◆40~60대는 장가계·미서부
광활하게 펼쳐진 웅장한 자연이 자리 잡은 중국 장가계와 미국 미서부 지역이 각 나라에서 가장 많은 예약을 보이는 여행지다. 특히 이 지역들은 40~60대의 예약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이기도 하다.
‘사람이 태어나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라는 말이 있듯이 장가계는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중국 여행지다. 거대한 자연이 내뿜는 싱그러운 녹음과 하늘 높이 솟은 봉우리들이 어우러져 최고의 비경을 선사하는 곳이다.

장가계 천자산

중국에 장가계가 있다면 미국에는 그랜드 캐니언이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알려진 거대한 협곡으로 20억 년에 거쳐 생겨난 절벽과 다채로운 색상의 단층이 장엄한 풍경을 연출한다. 이러한 그랜드 캐니언을 품고 있는 미서부 지역 역시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 중 하나. LA,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등 화려한 도시의 매력은 물론 그랜드 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앤텔로프 캐니언 등 광활한 대자연을 모두 만끽할 수 있다.

온라인투어가 제안하는 인기 여행지는 ‘2019년 상반기 결산 ‘온투 톱10’ 기획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19년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은 예약이 들어온 여행지 순으로 나라별로 선보이고 있어 여행을 앞둔 예비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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