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기준, 3월 인바운드 유치인원은 28만 972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7% 증가, 전월 대비 4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23만 594명(79.6%), 인센티브 1만 2927명(4.5%), 교육여행 582명(0.2%), 비즈니스 415명(0.1%)으로 나타났다.

단품상품은 국내교통 1만 9064명(6.6%), 숙박 1만 8678명(6.4%), 환승관광 7460명(2.6%)순이다.

유치 지역별로는 일본 12만 5223명(51.2%), 중국 3만 2610명(13.3%), 대만 3만 1951명(13.1%), 베트남 1만 2849명(5.3%), 미국 6525명(2.7%), 홍콩 5806명(2.4%), 태국 5292명(2.2%), 말레이시아 5092명(2.1%), 필리핀 3229명(1.3%), 인도네시아 3134명(1.3%), 싱가포르 2664명(1.0%), 영국 2649명(1.0%), 기타지역 7494명(3.1%)순으로 나타났다.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은 자연·풍경 12만 2604명(53.2%), 문화·역사 7만 6043명(33.0%), 안보관광 1만 5216명(6.6%), 스포츠·레져 9988명(4.3%), 크루즈관광 6508명(2.8%), 의료관광 235명(0.1%) 순이다.

아웃바운드 실적은 157만 336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 전월 대비 3.3% 감소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67만 5552명(43.0%), 인센티브 5만 1899명(3.3%), 비즈니스 3만 174명(1.9%), 교육여행 22명(0.0%)이며 단품상품은 81만 5720명(51.8%)으로 나타났다.

한편, 3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49만 910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01% 증가, 전월 대비 3.8% 감소했는데 항공권 149만 4998명(99.7%), 선박권 4104명(0.3%)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별로는 일본 31만 5385명(21.1%), 중국 25만 3317명(16.9%), 베트남 19만 6825명(13.2%), 유럽 15만 5794명(10.4%), 태국 9만 7950명(6.6%), 필리핀 8만 884명(5.4%), 미주 7만 4568명(5.0%), 대양주 6만 2254명(4.2%), 대만 6만 2141명(4.2%), 홍콩 5만 7781명(3.9%), 아시아기타 5만 650명(3.4%), 말레이시아 2만 8305명(1.9%), 싱가포르 2만 4384명(1.6%), 인도네시아 1만 4776명(1.0%), 중동 8205명(0.5%), 인도 7844명(0.5%), 아프리카 3935명(0.2%) 순의 실적을 보였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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