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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항공, 비수기 불구 1014만 명 기록해외여행 수요 상승, LCC 공급석 확대 원인
이정민 기자 | 승인2019.06.13 23:56

4월 항공여객은 비수기임에도 해외여행 증가 및 중국·유럽·아시아 노선 중심의 여객 수요 성장으로 3.8% 상승한 1014만 명을 기록, 역대 이용객 4월 실적 중 최고기록을 보였다. 국제선은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 국내선은 4.3% 감소했다.

◆국제선 대륙별 실적
비수기임에도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상승과 저비용항공사의 공급석 확대(21.1%), 중국, 베트남, 대만 등의 여객 증가세 및 중국노선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7.2% 성장한 739만 명을 기록했다.

대륙별로 살펴보면 대양주(-7.4%)·기타(-6.6%) 지역을 제외한 중국(15.4%)·유럽(9.7%)·아시아(10.1%)등의 지역 노선은 증가세를 보였다.

대양주 지역의 경우 하와이(240→206편, -14.2%)·호주(168→154편, -8.3%)노선의 운항감편, 기타 지역의 경우 아랍에미리트(192→181편, -5.7%)노선의 운항감편 및 이스라엘(5341→4970명, -6.9%)·카타르(1만 9106→1만 8195명, -4.8%)노선의 여객 수요가 감소했다.

중국노선은 한국행 단체여행 판매 제한에 대한 기저효과로 15.4% 증가세를 보였으며 2016년 4월에 비해서는 감소세(-12%)지만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노선의 여객 점유율은 39.1%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일본노선 여객 점유율은 23.6%, 중국노선은 20.2%를 차지했다.

◆국제선 공항별 실적
4월 공항별로는 양양(-7.1%)·김포(-1%)를 제외한 제주(44.4%)·무안(317.6%)·청주 (156.1%)·대구(38.8%) 등 전 공항이 사드여파 회복에 따른 중국여객 증가 및 노선 다변화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은 중국(13.6%)·베트남(14.4%)·태국(7.5%)·필리핀(15.1%) 노선 등의 여객 증가 현상을 보였으며
제주공항은중국(63.7%)·대만(81.8%)·홍콩(41.4%)노선의 여객 증가와 더불어 중국 닝보(24→58편, 141.7%)·상하이(278→382편, 37.4%)·다롄(순증 26편)·텐진(36→86편, 138.9%), 대만 타이베이(32→52편, 62.5%), 홍콩(68→91편, 33.8%) 등 정기 노선 증편으로 전체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선 여객은 운항 감편(-1.9%: 내륙 7.5%↓, 제주 0.5%↓)과 공급석 감소(-2.4%: 내륙5%↓, 제주 1.9%↓) 및 내국인 제주여행 수요 감소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한 275만 명을 기록했다.
내륙노선은 3.9% 감소했으며 국내선의 86.2%를 차지하는 제주노선도 전년 동월 대비4.3% 감소를 보여,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선 여객 실적
국적 대형항공사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0.3% 증가했다. 유럽(7.1%)·일본(0.3%)·아시아(0.2%)노선의 운항 증편 영향으로 전체 공급석이 0.9% 증가했으며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여객 운송량은 여객편 공급확대와 중·단거리 해외여행 수요 증가, 노선 다변화로 전년 동월 대비 12.8% 증가했으며 탑승률은 79.8%로 전년 동월 대비 5.9%p 하락했다.

아울러 중국(10.2%)·일본(16.9%)·아시아(28.2%)·유럽(221.4%)·대양주(8.5%) 등 전 노선의 운항 증편 영향으로 전체 공급석이 21.1% 증가, 국적사 분담률은 67.2%로 나타났으며 저비용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1.4%p 증가한 29.5%를 기록했다.

◆국내선 여객 실적
국적 대형항공사 국내여객 운송량은 119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 감소했으며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156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했다.
국내선 여객의 탑승률은 대형항공사가 86.3%로 전년 동월 대비 0.5%p 감소했고 저비용항공사는 91.6%로 2.9%p 감소했다.

분담률은 저비용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0.1%p 감소한 56.7% 기록했으며 대형 국적항공사는 43.3%를 기록했다.

◆전체 여객 실적
전체 여객 실적에서 국적 대형항공사는 398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했으며 저비용항공사는 374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했다.
4월 전체 국적사 분담률은 전년 동월 대비 1.6%p 감소한 76.1%를 기록했는데 대형국적사 분담률은 39.2%로 전년 동월 대비 1.9%p 감소, 저비용항공사의 분담률은 전년 동월 대비 0.4%p 증가한 36.9%를 기록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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