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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인바운드 누가 많이 왔나?일본 골든위크 1위 해외여행지 ‘서울’
온라인뉴스팀 | 승인2019.06.27 23:59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인바운드 여행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익스피디아는 고객 예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반기 인바운드 여행 시장의 성장 요인을 분석했다.

◆한국 여행, 누가 가장 많이 왔나
올해 상반기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나라는 일본이었다. 미국과 홍콩이 뒤를 이었다. 일본인 여행객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양상이었다. LCC의 항공권 수급과 지방 공항 활성화에 따른 노선 확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항공의 무안~오사카, 대구~가고시마 노선과 티웨이항공의 부산~오이타, 무안~기타큐슈 등 저비용항공사들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신규 노선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 10위권에는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국가와 캐나다와 호주 등 원거리 국가가 포함됐다. 베트남, 멕시코, 브라질의 3개 국가는 각 5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일본 골든위크 특수
올해 일본의 골든위크(통상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는 식목일, 어린이날과 일왕 교체 등이 맞물려 열흘까지 연휴가 이어졌다. 이에 작년 대비 87% 많은 여행객이 해외여행을 떠났는데 그 중에서도 일본인 해외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은 도시는 서울이었다.

부산도 9위를 기록했다. 방한 일본 여행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지만 올해 골든위크에는 한국을 찾은 일본인 여행객이 특히 많았다. 지난해 대비 123% 많은 일본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했다.

◆부활절, 송크란, 르바란… 국가 별 황금연휴 특수
황금연휴 특수는 일본 외 국가에도 있었다. 홍콩에는 매년 4월 부활절 연휴가 있다. 봄방학 기간이기도 해 대학생 및 가족 여행에 적합한 시기다. 올해 4월에는 상반기 월 평균 여행객 수 대비 33% 많은 이들이 한국을 찾았다.

태국인 여행객도 태국의 새해 송크란(Songkran)이 있는 4월 가장 많이 한국에 방문했다. 물의 축제로 유명한 송크란은 태국 여행 성수기이기도 하지만, 통상 3일가량의 연휴를 이용해 해외로 나서는 태국인도 많았다. 상반기 월 평균 방한 여행객 수 대비 84% 더 많은 이들이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르바란(Lebaran) 특수도 있었다. 르바란은 6월 초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연휴로, 지난해에는 12일, 올해는 11일간 이어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월에 가장 많은 여행객이 한국을 찾았다.

◆“BTS 만나러 한국 왔어요”
한류 문화의 인기도 인바운드 여행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익스피디아 데이터에 따르면 BTS의 부산 콘서트 당일인 6월 15일과 16일 부산은 6월 중 가장 많은 해외여행객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5% 높은 수치다. 6월 부산 외래관광객 성장률은 전년 대비 11%였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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