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5월 관광동향에 따르면 인바운드는 148만 5684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 증가했으며 아웃바운드는 240만 1204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방한외래관광객

주요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 28만 6273명(26.0% 증가), 중국 50만 413명(35.2% 증가), 미국 9만 5815명(13.3% 증가)이다.

주요국가별 동향

주요 대륙별로는 아시아주 120만 5936명(23.4% 증가), 미주 12만 3519명(12.0% 증가)이다.

주요 대륙별동향

아웃바운드는 240만 1204명으로 전년동월(233만 1565명) 대비 3.0% 증가했다.

아웃바운드 주요 동향

5월 한국은행 집계 한국관광수지는 1인당 관광수입 1052달러, 관광지출 2276달러, 1인당 관광지출 948달러로 나타났다.

한국관광수지

성별 입국자는 남성 57만 8778명, 여성 80만 9257명으로 중국의 경우 남성 18만 7922명, 여성 29만 7661명, 일본은 남성 10만 4270명, 여성 17만 9372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단 월등히 앞섰다.

세부입국관광통계 성별

목적별로 살펴 보면 관광 123만 3562명, 상용 1만 5020명 등으로 나타났다.

세부 입국 관광 통계 목적별

연령별로는 21세~30세 35만 5340명, 31세~40세 33만 0804명, 41세~50세 22만 3868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5월 서비스업생산지수 중 여행사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0.7% 증가했다.

여행사업 생산지수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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