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여행사 인·아웃바운드 실적이 발표됐다.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기준 4월 외국인 유치인원은 31만 747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8.8% 증가, 전월 대비 9.6% 증가했다.

여행사 소재지별로는 서울 29만 728명(91.6%), 제주 1만 4591명(4.6%), 부산 7955명(2.5%), 경기 2798명(0.9%), 광주 1031명(0.3%), 인천 302명(0.1%), 전북 66명(0.0%), 대전 2명(0.0%)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24만 6872명(77.8%), 인센티브 1만 7835명(5.6%), 교육여행 967명(0.3%), 비즈니스 887명(0.3%)으로 나타났으며 단품상품은 국내교통 2만 8042명(8.8%), 숙박 1만 5641명(4.9%), 환승관광 7229명(2.3%)으로 나타났다.

패키지상품 유치지역별로는 일본 8만 1954명(30.7%), 중국 4만 5291명(17.0%), 대만 3만 2578명(12.2%), 베트남 2만 9242명(11.0%), 미국 1만 4740명(5.5%), 홍콩 1만 3397명(5.0%), 필리핀 1만 27명(3.8%), 말레이시아 8788명(3.3%), 인도네시아 5565명(2.1%), 태국 3678명(1.4%), 싱가포르 3015명(1.1%), 독일 2422명(0.9%), 기타지역 1만 5864명(6.0%)순이었다.

방문목적별로는 자연/풍경 13만 8226명(56.0%), 문화/역사 6만 6182명(26.8%), 크루즈관광 1만 8767명(7.6%), 안보관광 1만 5117명(6.1%), 스포츠/레져 8478명(3.4%), 의료관광 102명(0.0%) 순으로 나타났다.

4월 내국인 송출인원은 151만 783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 전월 대비 3.5% 감소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66만 644명(43.5%), 인센티브 4만 7180명(3.1%), 비즈니스 2만 8318명(1.9%), 교육여행 20명(0.0%)이며, 단품상품은 78만 1672명(51.5%)으로 나타났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44만 2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 전월 대비 3.9% 감소했다.

목적지별 항공권 판매실적으로는 일본 29만 9718명(20.9%), 중국 27만 8528명(19.4%), 베트남 17만 1564명(11.9%), 유럽 16만 633명(11.2%), 태국 8만 1886명(5.7%), 미주 7만 8486명(5.5%), 필리핀 7만 1466명(5.0%), 대양주 5만 5712명(3.9%), 홍콩 5만 4977명(3.8%), 아시아기타 4만 9707명(3.5%), 대만 4만 9402명(3.4%), 말레이시아 2만 7364명(1.9%), 싱가포르 2만 3207명(1.6%), 인도네시아 1만 5394명(1.1%), 중동 7959명(0.6%), 인도 6504명(0.5%), 아프리카 3500명(0.2%)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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