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기준 인·아웃바운드 실적이 발표됐다.

5월 인바운드 유치인원은 26만 22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9%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 18.0% 감소했다.

여행사 소재지별로는 서울 23만 6762명(91.0%), 제주 1만 4236명(5.5%), 부산 5342명(2.1%), 경기 1985명(0.8%), 광주 1067명(0.4%), 전북 491명(0.2%), 인천 328명(0.1%), 강원 12명(0.0%), 대전 2명(0.0%)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별 유치인원 중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20만 4903명(78.7%), 인센티브 1만 2026명(4.6%), 비즈니스 674명(0.3%), 교육여행 184명(0.1%)으로 나타났으며 단품상품은 국내교통 1만 9022명(7.3%), 숙박 1만 6245명(6.2%), 환승관광 7171명(2.8%)으로 나타났다.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은 자연/풍경 10만 5890명(51.7%), 문화/역사 6만 384명(29.5%), 안보관광 1만 5792명(7.7%), 크루즈관광 1만 3891명(6.8%), 스포츠/레져 8596명(4.2%), 의료관광 350명(0.2%) 순을 보였다.

5월 아웃바운드 송출인원은 153만 924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 1.4% 증가했다.

상품별 아웃바운드 중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63만 6568명(41.4%), 인센티브 4만 3387명(2.8%), 비즈니스 3만 1103명(2.0%), 교육여행 518명(0.0%)이며, 단품상품은 82만 7669명(53.8%)으로 나타났다.

5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47만 463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 전월 대비 2.4% 증가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46만 2274명(99.2%), 선박권 1만 2364명(0.8%)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별로는 일본 31만 6005명(21.6%), 중국 28만 7159명(19.6%), 유럽 18만 2431명(12.5%), 베트남 15만 2349명(10.4%), 미주 9만 3516명(6.4%), 태국 7만 4931명(5.1%), 필리핀 7만 3261명(5.0%), 대양주 5만 8644명(4.0%), 홍콩 5만 2773명(3.6%), 아시아기타 4만 6599명(3.2%), 대만 4만 1004명(2.8%), 말레이시아 2만 6516명(1.8%), 싱가포르 2만 4156명(1.7%), 인도네시아 1만 6059명(1.1%), 중동 7074명(0.5%), 인도 5832명(0.4%), 아프리카 3965명(0.3%)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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