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5일, 여행산업 유관기업 및 종사자가 참가하는 B2B데이를 시작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8일까지 개최되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역대 최대인 57개국 420여개 업체가 참가, 지역과 기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여행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우종웅 회장을 비롯한 모두투어 경영진과 주한 관광청, 항공사 등 관광업계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과 우웬부뚜 주한 베트남 대사가 축사를 전하는 한편 이탈리아 로마 솔리스트 앙상블 축하공연이 펼쳐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인태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행박람회에 참가하는 모든 기업과 관람객이 여행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서로 소통하며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지난해보다 박람회장 규모를 넓히고 관람객의 동선과 시야를 고려한 부스 배치로 관람객이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주요 장면

▲양무승 투어 2000 대표 및 서울시 명예시장(좌)

▲홍기정 모두투어 고문(우)

▲류영미 두바이 관광청 한국 대표(가운데)

▲VIP 라운지

▲한옥민 모두투어 부회장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선정, 올해의 여행지 '베트남'

▲주요 귀빈

▲이영 에어캐나다 한국 지사장

▲낸시 최 독일관광청 한국 대표(가운데)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

▲부스를 둘러보는 주요 내빈

▲주요 내빈

▲캘리포니아 관광청

▲US아주투어

▲두짓 호텔&리조트

▲수트라하버리조트

▲호주 부스

▲캐나다 부스

▲홍콩 부스

▲마카오 부스

▲인스부르크 관광청

▲핀란드관광청&핀에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헝가리관광청

▲6회째를 맞이한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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