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격 부담이 큰 여름 휴가나 연휴 기간을 피해 일부러 비수기 시즌에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 고수들이 계속 늘고 있다.

비수기 시즌은 성수기 대비 저렴하고 실속 있는 가격대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천정부지로 치솟던 여행 비용이 비수기에는 최대 4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비싼 비용을 내고도 예약이 다 차버려 원하는 일정을 선택하기가 어려운 성수기 시즌과는 달리 원하는 일정에 맞춰 출발 일정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비수기 여행의 특징이다. 특히 어딜 가나 많은 인파에 피로감을 더 느끼는 사람이라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비수기 여행을 추천한다.

온라인투어에서는 가격부담은 줄이고 일정은 여유로운 비수기 여행 프로모션 ‘갑자기 비수기에 싸지는 여행 시즌2’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최대 30만원 할인된 타임세일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타임세일 상품은 상품 별로 2~3일 동안만 짧게 운영되기 때문에 관심 있는 상품이 오픈 되는 일자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출발일 별 선착순 마감되니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타임세일 외에도 동남아, 중국, 일본, 유럽, 남태평양, 미주, 괌/사이판 등 지역 별 비수기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패키지, 자유여행, 대구/부산출발 상품으로 구성돼 선택지가 다양하고 일부 여행 상품의 경우 최대 10만원의 즉시할인 혜택이 추가로 포함돼 있어 보다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높은 비용과 많은 인파가 몰리는 성수기 시즌은 여행자에게 부담과 피로로 다가오는 경우가 간혹 있다”며 "부담은 내려놓고 보다 여유롭고 합리적인 금액대로 비수기 여행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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