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효과인가 반등의 시작인가?

KATA 회원사 기준 7월 인바운드 실적은 24만 426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9% 증가, 전월 대비 2.6% 증가했다.

여행사 소재지별로는 서울 22만 696명(90.4%), 제주 1만 3667명(5.6%), 부산 6676명(2.7%), 경기 1781명(0.7%), 광주 1249명(0.5%), 인천 125명(0.1%), 전북 66명(0.0%), 대전 5명(0.0%)순 이었으며 상품별로는 일반패키지 19만 2816명(78.9%), 인센티브 1만 736명(4.4%), 교육여행 1240명(0.5%), 비즈니스 1185명(0.5%)으로 나타났다.

단품상품은 숙박 1만 8787명(7.7%), 국내교통 1만 2535명(5.1%), 환승관광 6966명(2.9%)이다.

패키지상품의 유치 지역별로는 일본 7만 5424명(36.6%), 중국 4만 4034명(21.4%), 대만 3만 5367명(17.2%), 베트남 2만 1207명(10.3%), 홍콩 8569명(4.2%), 미국 5156명(2.5%), 인도네시아 2595명(1.3%), 태국 2165명(1.1%), 말레이시아 1612명(0.8%), 싱가포르 1299명(0.6%), 필리핀 1240명(0.6%), 영국 785명(0.4%), 기타지역 6524명(3.2%)순으로 나타났다.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으로는 자연/풍경 10만 6411명(55.2%), 문화/역사 6만 7545명(35.0%), 안보관광 1만 61명(5.2%), 스포츠/레져 5472명(2.8%), 크루즈관광 3237명(1.7%), 의료관광 90명(0.0%) 순이었다.

7월 아웃바운드 실적은 162만 29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 전월 대비 8.7% 증가했다.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60만 5488명(37.4%), 인센티브 2만 6696명(1.6%), 비즈니스 2만 7208명(1.7%), 교육여행 50명(0.0%)이며 단품상품은 96만 851명(59.3%)으로 나타났다.

7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55만 270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 전월 대비 9.1% 감소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55만 1110명(99.9%), 선박권 1599명(0.1%)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별로는 중국 27만 8065명(17.9%), 일본 25만 1521명(16.2%), 유럽 18만 9533명(12.2%), 베트남 18만 4839명(11.9%), 태국 11만 1845명(7.2%), 미주 10만 2015명(6.6%), 필리핀 9만 3963명(6.1%), 대양주 7만 2214명(4.7%), 아시아기타 6만 1388명(4.0%), 홍콩 5만 1874명(3.3%), 대만 4만 4716명(2.9%), 말레이시아 4만 1834명(2.7%), 싱가포르 3만 521명(2.0%), 인도네시아 1만 8081명(1.2%), 중동 8070명(0.5%), 인도 6532명(0.4%), 아프리카 4099명(0.3%) 순이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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