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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라 항공, 기재·네트워크 대폭 확장2020년 3월 기재 규모 연초 대비 약 2배
이정민 기자 | 승인2019.11.10 21:23

동보항공이 한국 GSA를 맡은 비스타라 항공은 지난 7개월 간 기재와 네트워크 규모에 있어 50%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하며 약 450만 명의 탑승객을 운송했다고 밝혔다. 당해 회계 연도가 끝나는 2020년 3월경에는 기재 규모를 연초 대비 약 2배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비스타라 항공은 인도 국내선 확장과 더불어 국제선 노선에 잇따라 신규 취항하며 단기간에 목적지를 23개에서 34개까지 확장했다. 지난 7개월간 비스타라 항공은 방콕(태국), 콜롬보(스리랑카), 디브루가르, 두바이(아랍에미리트), 인도르, 조드푸르, 카주라호, 파트나, 싱가포르, 티루바난타푸람, 그리고 우다이푸르 등에 신규 취항한 바 있다.  이로써 주 800편 가량 운항하던 2019년 3월 말에 비해 70% 이상 증가한 주 1400편 가량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해 비스타라 항공은 A321neo를 비롯해 에어버스 A320neo Family 50대를 주문했으며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받아 국내선 및 중단거리 국제선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9년 12월까지 A320neo 6대와, 2020년 3월까지 보잉 787-9 드림라이너 2대와 A320 neo1eo 1대를 도입할 예정으로 2019년 3월 기준 항공기 22대에서 오는 2020년 3월에는 42대까지 규모를 늘리게 된다.
새롭게 주문한 A320neo는 승객용 전원 콘센트, USB 충전 포트, 그리고 PED (휴대용 전자기기) 거치대 등을 추가하여 객실 내 기능적인 면을 강화했다.

비스타라 항공의 최고경영자인 레슬리 탕은 “네트워크 확장은 현재 우리의 최우선 사업 과제 중 하나며 현 회계연도에 인도 국내선과 국제선의 11개의 신규 목적지를 추가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지속적인 기재 확장정책으로 2020년에는 중장거리 국제노선 취항이라는 새로운 업적을 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스타라 항공은 스카이트랙스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인도 항공사로 다수의 ‘Best Airline’상을 수상했다. 또한, 인도 유일의 5성 항공사 (2020 APEX 공식 항공사 평가에 근거)로 알려지기 위해 짧은 기간 동안 인도 항공 산업에서의 항공사 운영과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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