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가 2020년 설 연휴 여행 기획전을 오픈 했다. ‘새해부터 행복하쥐’라는 타이틀의 기획전은 내년 설 연휴 동안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추천 여행지들로 구성돼 있다.

우선 장거리 여행으로는 두바이 아부다비 6일 상품이 있다. 에티하드항공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며 5성급 월드체인 호텔에 숙박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두바이 분수쇼 관람과 특별 저녁 만찬을 즐기는 등 품격 있는 일정을 자랑한다.

단거리 상품으로는 ▲괌 PIC 4일/5일 상품과 ▲코타키나발루 5일 상품이 있다. 두 곳 모두 최고의 휴양지답게 365일 맑은 날씨를 띄며 방방곡곡 고급 리조트들이 가득하다. 특히, 70여 가지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보유하고 있는 괌 PIC 리조트는 어린이를 위한 부대시설을 별도로 보유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휴양과 관광을 모두 원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다낭 호이안 4일 상품을 추천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에 부담 없는 여행을 즐겨볼 수 있는 다낭은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여행지다. 해당 상품은 5성급 특급호텔을 이용하며 사전예약 시 선착순에 한해 인당 10만원 할인도 제공된다.

기획전은 2020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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