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2019 GTI 국제무역･투자 박람회(GTI EXPO 2019)' 성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문순 강원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2019 GTI 국제무역･투자 박람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개최됐으며,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및 관광 홍보를 위해 530여개의 기업부스가 차려지고 5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한 행사다.

정기훈 하나투어 공항서비스부서장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하나투어 공항서비스부 VIP의전팀은 이번 박람회 영접 대행업체로 선정됐으며 하나투어 인프라를 활용, 국내외 바이어의 공항영접, 수송, F&B, 숙박, 관광 등을 담당했다.

하나투어는 2016년과 2017년에도 본 박람회 VIP 영접 대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