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기준, 9월 인바운드 유치인원은 23만 348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2% 증가, 전월 대비 1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소재지별로는 서울 21만 3858명(91.6%), 제주 1만 174명(4.4%), 부산 6203명(2.7%), 경기 1772명(0.8%), 광주 1169명(0.5%), 인천 179명(0.1%), 전북 107명(0.0%), 대전 20명(0.0%) 순이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17만 420명(73.0%), 인센티브 1만 2648명(5.4%), 비즈니스 699명(0.3%), 교육여행 542명(0.2%)으로 나타났다.
단품상품은 숙박 2만 4861명(10.6%), 국내교통 1만 8413명(7.9%), 환승관광 5899명(2.5%) 순이다.

패키지상품의 성별 및 유치지역별로 살펴보면 남자 7만 5807명(41%), 여자 10만 8502명(59%)순이었으며 유치 지역별로는 일본 6만 9827명(37.9%), 중국 3만 4835명(18.9%), 대만 2만 8553명(15.5%), 미국 1만 373명(5.6%), 베트남 9348명(5.1%), 홍콩 6912명(3.8%), 영국 3582명(1.9%), 말레이시아 2792명(1.5%), 인도네시아 2638명(1.4%), 싱가포르 2634명(1.4%), 태국 2151명(1.2%), 필리핀 1973명(1.1%), 기타지역 8691명(4.7%)순으로 나타났다.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으로는 자연/풍경 8만 994명(47.5%), 문화/역사 5만 3347명(31.3%), 안보관광 1만 4662명(8.6%), 크루즈관광 1만 3699명(8.0%), 스포츠/레져 7584명(4.5%), 의료관광 134명(0.1%) 순으로 나타났다.

9월 아웃바운드 송출인원은 140만 591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46만 680명(32.8%), 인센티브 2만 7078명(1.9%), 비즈니스 2만 3924명(1.7%), 교육여행 3명(0.0%)이며 단품상품은 89만 4233명(63.6%)으로 나타났다.

9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35만 608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35만 5891명(99.99%), 선박권 197명(0.01%)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별로는 중국 29만 5031명(21.8%), 베트남 17만 9562명(13.2%), 유럽 17만 6722명(13.0%), 태국 10만 299명(7.4%), 일본 9만 8465명(7.3%), 미주 9만 4870명(7.0%), 필리핀 7만 7522명(5.7%), 대양주 7만 5995명(5.6%), 아시아기타 6만 6102명(4.9%), 대만 5만 4215명(4.0%), 홍콩 4만 4명(3.0%), 말레이시아 3만 2372명(2.4%), 싱가포르 2만 7489명(2.0%), 인도네시아 1만 9516명(1.4%), 중동 7477명(0.6%), 인도 6999명(0.5%), 아프리카 3251명(0.2%) 순이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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