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까지만 면제됐던 미얀마 비자가 2020년까지 1년 더 늘어나서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해졌다. 동남아 여행지 중에서도 요즘 뜨고 있는 여행지로서 여행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자유투어가 국적기 대한항공을 타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미얀마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에서 준비한 미얀마 여행의 가장 큰 특전은 대한항공 직항으로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미얀마는 인천 공항에서부터 비행시간이 약 5시 30분 또는 6시간으로 동남아 여행지 치고는 꽤 먼 거리에 해당한다. 진정한 여행은 비행기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6시간 동안 국적기 왕복 직항으로 편안함을 더했다.

현지에 도착하면 미얀마 대표 관광지인 양곤, 달라, 내셔널빌리지를 방문하게 되며 그 중에서도 미얀마 역사와 문화의 상징인 황금 대탑 ‘쉐다곤 파고다’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미얀마 서민들의 일상을 볼 수 있는 양곤 열차 탑승, 세계 최대 좌불상이 있는 로카찬다 파고다 등등 미얀마에서 꼭 봐야 하는 핵심 코스 위주로 구성됐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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