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SK와이번스의 미국 애리조나 투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2월 23일, 단 한 날짜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년, LA 등 미서부 핵심지역 여행과 애리조나 투산에서 진행되는 SK와이번스의 연습경기 2회(26일 NC전, 27일 kt전) 관전이 포함된다. 또한 선수단과의 만찬행사가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모자와 달력 등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6박8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내달 3일까지 선착순 30명에 한해 모집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2년간 SK와이번스의 원정경기 투어와 팬미팅, 스프링캠프 참가 등 프로야구와 여행을 접목시킨 상품으로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모두투어는 올해도 이번 투어를 시작으로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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