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대표하는 서유럽과는 다르게 아기자기하고 각 국가마다 색깔이 뚜렷한 동유럽.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와 가성비 좋은 숙소들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동유럽의 겨울은 크리스마스 마켓 등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시즌이어서 더 인기가 좋다. 자유투어의 홍보 모델 정상훈이 설 연휴에 떠나기 좋은 동유럽 여행을 추천한다.

정상훈이 추천하는 동유럽 여행의 가장 큰 포인트는 ‘하루의 자유’ 라는 이름으로 하루 동안 자유일정이 포함된 맞춤형 패키지라는 점이다. 동유럽의 꽃이라고 불리는 체코 프라하에서 하루 온전히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가이드와 동행하며 부지런히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타 상품과 달리 체력적인 부담도 덜 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상품이다.

이외에도 국적기인 아시아나 항공 직항 탑승으로 편하고 쾌적한 비행이 가능하며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이 포함돼 편안함까지 보장된다. 관광 측면에서는 동유럽에서 꼭 봐야 하는 필수 명소 위주로 코스가 구성돼 더욱 알차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인기 예능 ‘꽃보다 청춘’을 통해서 여행 매니아임을 입증한 그는 앞으로도 자유투어와 함께 이색적이고 멋진 여행지를 추천할 예정이다. 올 해 설은 가족과 함께 동유럽으로 떠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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