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가 홍콩 시위를 피해 안전하고 즐겁게 떠날 수 있는 홍콩 여행을 추천한다.

홍콩은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여 1년 내내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겨울 홍콩의 평균 기온은 약 18도로 우리나라 4월 날씨와 비슷하다. 온화한 날씨 덕분에 여행하기에 더욱 좋은 계절이다. 또한 비행시간도 인천에서부터 약 3시간 30분정도로 가까워 짧은 일정으로도 쉽게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유투어에서 떠나는 홍콩 여행은 3일 또는 4일 일정으로 홍콩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필수 명수 위주로 구성됐다. 야경 최고의 명당 빅토리아 피크, 소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윙타이신 사원 등 홍콩의 구석구석을 안전하게 돌아볼 수 있는 일정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홍콩에서 완탕면, 딤섬, 토마토 국수 등 현지 특식들도 함께 즐겨볼 수 있다.

다양한 관광 명소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긴 야외 에스컬레이터인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가 하이라이트다. 영화 ‘중경삼림’ 에서 왕정문이 양조위를 훔쳐볼 때 등장한 곳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너무 유명해진 명소다.

자유투어 홍콩 상품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 떠나는 홍콩 여행은 홍콩 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인 마카오와 주하이 지역도 방문해볼 수 있다”며 “한 곳만 다녀가기 아쉽다면 홍콩 여행에 포함된 일정으로 함께 떠나보자. 홍콩 시위를 피해 안전함과 즐거움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 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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