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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는 지원 여행사는 알아서···국토부 항공사 대상 각종 지원안 약속
이정민 기자 | 승인2020.02.10 21:46

국토교통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타격을 입은 항공업계를 지원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한국공항공사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10개 항공사 대표들을 만나 지원을 약속했다.

국토부는 지난 5일부로 중국노선 운항감축에 따른 항공사 부담완화를 위해 한-중 운수권과 슬롯 미사용분 회수유예 조치를 즉각 시행한 데 이어 추가 지원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중국노선 단항과 운항감축에 따른 대체노선 개설 등 사업계획 변경, 수요 탄력적인 부정기편 운항을 위한 신속한 행정처리를 지원할 계획으로 착륙료 등 공항시설사용료 납부유예 및 감면과 항공사 과징금 납부 유예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과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로 인해 관광업계 등 내수 위축에 따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세정 지원방안을 마련, 지원한다.

먼저 내국세는 신고·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6개월 이내, 추가 6개월 재연장 가능)

취득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종업원분 등은 ▲징수 및 체납처분 유예(6개월 이내, 추가 6개월 재연장 가능) ▲세무조사 유예(지자체장이 정하는 기간까지) ▲지방세 감면(지자체장이 필요성 인정시 지방의회 의결거쳐 시행)등이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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