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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웃바운드 10년 추세
이정민 기자 | 승인2020.02.16 16:28

이 내용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간하는 ‘한국관광정책’ 78호 권태일 정책정보센터 연구위원이 게재한 내용으로 저작권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있음을 밝힌다.

<데이터 개요>
데이터 출처: 한국관광통계(출입국관리사무소), Outboundtourism(UNWTO)
데이터 기간: 2009~2018
데이터 내용: 유형별(성별, 연령별, 출입국 항별 등)외래객입국 및 국민출국
데이터 확보주기: 월,년

◆인바운드 추세 현황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법무부의 입국데이터를 기반으로 인바운드 관광객의 전체 추세를 살펴본 결과, 최근 10년간 연평균 7.8%의 성장세를 보였다.
2016년 인바운드 관광객은 1724만 명으로 역대 최대기록을 경신했으나 2017년에는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의 한국관광 전면금지(2017.3)등 한·중 국제 관계악화에 따른 중국 관광객의 하락폭이 커지면서 전년대비 22.7% 감소한 1334만 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에는 약 1535만 명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2017년 하락폭에 대한 기저효과 및 정부의 시장다변화 정책이 성과를 거두면서 전년대비 15.1% 성장을 기록했다.

◆인바운드 국가별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주요 방한시장(상위5개국)은 중국·일본·대만·미국·홍콩 순으로 5개국이전체 방한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5%(2018년 기준)다.
미국을 제외한 근거리 지역인 아시아관광객의 구성 비율이 높으며(2018년 기준 80.6%),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꾸준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중화권 3개국 연평균 성장률(2009~2018)은 중국 15.2%, 대만 12.7%, 홍콩 13.7%였으며 동남아시아  6개국 연평균 성장률(2009~2018)은 베트남 22.1%, 말레이시아 19.0%, 태국12.7%, 싱가포르 10.2%, 인도네시아 13.3%, 필리핀 6.0%였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전체 추세를 살펴본 결과, 최근 10년 간 연평균 15.2%의 성장세를 보였다.
2013년은 전년대비 52.5% 성장을 기록하며 인바운드 제1시장으로 등극 2017년 사드배치 이슈로 전년대비48.3% 감소했으나 2018년 분위기가 완화되며 중국관광객은 전년대비 14.9% 증가했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일본 인바운드 관광객 전체추세를 살펴본 결과, 최근 10년간 연평균 0.4%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일본은 2012년까지 약 10년간 방한 제1시장이었으나 엔화가치하락, 한일관계 악화 등으로2013년 이후 중국에 밀려 인바운드 제2시장으로 밀려났다.

일본 인바운드 관광객은 메르스가 발생한 2015년 역대최저를 기록했지만 점차 회복하며2018년에는 전년대비 27.6% 증가한 295만 명으로 집계됐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법무부의 입국데이터를 기반으로 인바운드 관광객의 전체 추세를 살펴본 결과, 최근 10년간 미국은 연평균 5.2%, 대만은 12.7% 성장률을 보였다.

 
2009~2016년까지 미국은 제3방한시장이었으나, 2016년과 2017년에 대만 인바운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대만이 제3방한 시장으로 등극했다.

미국관광객은 2009년 전체관광객 중 7.8%의 구성비를 보였으나 2018년에는 6.3%로 1.5%p 하락했다.

대만관광객은 2009년 전체관광객 중 구성비 4.9%였으나 2018년에는 7.3%로 2.4%p 상승했다.

베트남 관광객은 2009년  한 해 7만 6000명이 방한했으나 10년간 연평균 22.1% 성장하며 2018년에는 46만 명이 방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시장으로 나타났다.

2009년 베트남 관광객은 인바운드 관광객수 상위 16위였으나 2018년에는 8계단 상승하며 10위권 안으로 진입,  2018년에는 전년대비 27.6% 증가한 295만 명으로 집계됐다.

◆아웃바운드 추세 현황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법무부의 입국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웃바운드(국민해외관광객)의 전체추세를 살펴본 결과, 최근 10년간 연평균 13.1%의 성장세를 보였다.

2009년 국민해외관광객은 2008년 세계금융위기 및 국제유가상승 등으로 전년대비 20.9%하락 했으나 이후 LCC 공급확대, 국제유가하락으로 인한 유류할증료 인하 등의 영향으로 2016년 국민해외관광객 2000만 명 돌파, 2018년은 역대 최고인 2870만 명으로 집계됐다.

◆아웃바운드 국가별
국민 해외출국에 대한 정보는 2006년 8월부터 법무부 출입국절차 간소화에 따른 ‘출국신고서’ 폐지로 축소돼 행선지에 대한 파악 불가하다.

현재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에서 제공하는 출국통계에서는 전체 출국자수, 연령별·성별·출국항별 출국자수만 확인 가능하다.

이에 국민의 행선지별 출국자 추이는 각 국가의 관광부/관광공사 및 UNWTO 아웃바운드 데이터를 통해 한국인의 아웃바운드 목적지를 파악해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도 해당 데이터를 수집 제공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한 한국관광객수는 약 420만 명으로 최근 10년 간 방중 한국관광객은 연평균 3.1%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까지 한국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중국이었으나 2016년 이후 일본관광수요가 증가하면서 순위변동이 일어났다.

2017년 사드배치이슈로 한·중관계가 악화하면서 방중한국관광객은 전년대비 19.1% 감소한386만 명이었으나 2018년 분위기가 완화되며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419만 명)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일본 정부관광국의 방일외래객 통계 기반으로 일본을 방문한 한국관광객의 추세를 살펴본 결과, 최근 10년간 연평균 18.9%의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발생으로 전년대비 32.0% 급감하며 166만 명을 기록했으나 2012년이후 일본관광시장이 회복하면서 2018년 방일한국관광객은 사상 최고인 754만 명을 기록했다. (방중관광객의 약1.8배)

한국은 2014년까지 일본 인바운드 제1시장이었으나 2015년 이후 중국이 일본 인바운드의 제1시장으로 상승했다.

대만에서 촬영한 예능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영(2014년)되며 최근10년간 연 평균 22.2%성장하며 2018년 102만 명의 한국관광객이 대만을 방문했다.

2014년에는 전년대비 50.2% 성장하며 2017년에는 한국관광객수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베트남을 찾는 한국관광객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28.7% 성장하며 2018년에는 349만 명이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은 한국 관광객 45만 명이 방문했으며 2018년에는 약 7.8배 증가한 349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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