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오는 4월, 남태평양의 괌에서 개최되는 국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이색여행을 선보였다.

인기 휴양지, 괌에서 마라톤에 직접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여행은 4월 5일 개최되는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2020’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5km, 10km, 하프, 풀코스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괌 마라톤 대회는 코스별 1등에서 3등까지 최대 1500$ 상금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티셔츠와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이 증정된다. 또한 레이스 이후 각종 이벤트, 로컬푸드 체험 등 문화 행사가 이어져 경기에 상관없이 괌의 다양한 문화체험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모두투어는 5km 코스 참가비가 포함된 일정으로 4월 1일부터 4일까지 대한항공을 비롯한 다양한 항공 스케줄과 엄선된 호텔로 청정자연 괌에서 힐링과 휴양 그리고 다채로운 현지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을 소개한다.

여행지에서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기는 트렌드가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괌 마라톤 여행 참가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두투어 괌 마라톤 여행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modetour.com/event/plan/detail.aspx?mloc=07&eidx=11253)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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