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1월 인/아웃바운드 잠정치를 발표했다.
 
1월은 전년 동월대비 15.2% 증가한 127만 2708명이 방한했다.
중국은 중·대형 인센티브 단체 및 원단(1월 1일) 휴일 연계, 동계 방한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22.6% 증가했으며 일본은 설 연휴기간 방한 여행 기피로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했다.

대만의 경우 원단 및 춘절(1월 23일∼29일) 연휴기간 활용, 방한관광객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25.5% 증가했다. 장거리 지역의 경우 미국은 설 연휴 연계 한인 교포계층의 한국 방문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했으며 홍콩은 원단 및 춘절 연휴기간 활용 방한관광객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86.5% 증가했다.

아웃바운드는 전년 동월 291만 2331명 대비 13.7% 감소한 251만 3030명이 출국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