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기준 지난 1월 인·아웃바운드 실적이 나왔다.

1월 외국인 유치인원은 23만 709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7% 증가, 전월 대비 19.0% 감소했다.

상품별 외국인 유치인원으로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13만 9869명(59.0%), 인센티브 7020명(3.0%), 교육여행 1932명(0.8%), 비즈니스 877명(0.7%)으로 나타났다.

단품상품은 국내교통 6만 620명(25.6%), 숙박 1만 9695명(8.3%), 환승관광 7080명(3.0%)으로 나타났다.

패키지상품의 외국인 유치인원 성별 및 유치지역별로 살펴보면 패키지상품의 외국인 유치인원 성별은 남자 5만 7993명(39%), 여자 9만 1705명(61%)이다.

유치 지역별로는 일본 5만 4156명(36.2%), 중국 2만 9908명(20.0%), 대만 2만 8182명(18.8%), 홍콩 9848명(6.6%), 베트남 7059명(4.7%), 말레이시아 4910명(3.3%), 태국 4289명(2.9%), 인도네시아 2760명(1.8%), 캄보디아 1793명(1.2%), 필리핀 1737명(1.2%), 미국 1296명(0.9%), 싱가포르 934명(0.6%), 기타지역 2826명(1.9%) 순으로 나타났다.

방문목적별로 살펴보면 자연/풍경 7만 4909명(53.6%), 문화/역사 4만 6996명(33.6%), 스포츠/레져 1만 1259명(8.0%), 안보관광 6567명(4.7%), 의료관광 138명(0.1%) 순으로 나타났다.

1월 아웃바운드는 149만 661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9% 감소, 전월 대비 9.3% 증가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66만 8590명(44.7%), 인센티브 3만 3289명(2.2%), 비즈니스 2만 4186명(1.6%), 교육여행 1명(0.0%)이며 단품상품은 77만 552명(51.5%)으로 나타났다.

1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30만 420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0% 감소,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30만 3887명(99.98%), 선박권 317명(0.02%)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별 항공권 판매실적은 베트남 22만 7299명(17.4%), 중국 17만 9794명(13.8%), 유럽 14만 387명(10.8%), 일본 12만 3376명(9.5%), 태국 10만 5121명(8.1%), 필리핀 8만 8275명(6.8%), 대양주 7만 8841명(6.0%), 대만 7만 7770명(6.0%), 미주 7만 5743명(5.8%), 아시아기타 7만 1309명(5.5%), 말레이시아 3만 8639명(3.0%), 홍콩 2만 9873명(2.3%), 싱가포르 2만 8035명(2.2%), 인도네시아 1만 6189명(1.2%), 중동 1만 1271명(0.9%), 인도 8255명(0.6%), 아프리카 3710명(0.3%)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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