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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7월 15일부터 관광산업 재개지역 사회 중심 경제 회복 계획 발표
이정민 기자 | 승인2020.05.19 21:13

북마리아나 제도는 지난 13일 지역 사회 중심의 경제 회복 계획을 발표했다.

회복 계획에는 단계별(Phase) 경로를 설정하고 COVID-19의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리아나 제도 내 시설의 보건과 안전을 위한 지침을 개발하며 가용자원을 활용해 제시된 지침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Monitoring)하는 3가지 접근방식이 요약됐다.

해당 계획의 단계별 경로에서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경제 활동을 재개하고 각 주요 관문에 체열 검사를 위한 열화상 스캐너를 설치하고 사회적 거리 유지와 위생지침에 대한 엄격한 시행과 준수를 포함해 사업체와 방문객을 보호하기 위한 지침을 개발했다. 더불어, 마리아나의 모든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공중 보건 지침을 준수하는 단계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5일 기준 마리아나 제도 내 COVID-19 진단을 받은 사람이 총 3000여명을 넘었다. 따라서 해당 계획의 단계적 접근방식에 의거해 6일 주지사는 레드 단계에서 오렌지 단계로의 전환과 그에 상응하는 규제 완화를 발표했고 이는 11일부터 적용됐다.

주지사의 발표에서 주목해야 할 내용은 7월 15일부터 관광 산업 재개 제안이다. 다만 위원회는 이것이 상황의 진전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확정된 날짜는 아니라는 점을 명시했다. 하지만 보건당국의 공중보건 지침과 권고사항에 따른 철저한 준수와 함께 CNMI 경제의 점진적인 재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책의 초안은 정부 기관, 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상공회의소, 북마리아나 제도 호텔 협회, 마리아나 기업가들로 이루어진 주지사 직속 COVID-19 경제 대책 위원회의 노력으로 작성됐다.

대책 위원회는 마리아나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뿐만 아니라 주지사의 공중 보건 및 사회적 거리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모든 사업 파트너, 미디어 파트너 및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과 파트너십을 중시한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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