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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신규 채용 시 6개월간 인건비 지원5인 이상, 최대 6개월간 근로시간 따라 최대 80만원
이정민 기자 | 승인2020.05.20 23:45

정부가 최근 신규 채용 및 인력 감축 등으로 기업활동 위축에 따른 지원에 나선다.
여행사를 비롯해 여행업계 역시 '코로나19'이후 감원으로 인한 인력 수급이 난감한 상황에서 인력 채용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청년 일경험’ 지원안을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최근 신규채용 연기·중단 등으로 일할 기회가 감소한 청년을 단기 채용하는 기업에 최대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만 15~34세로 대학 재학생도 참여 가능하며 5인 이상 중견·중소기업으로 직무 분야에는 제한이 없다. (벤처기업,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청년창업기업 등은 5인 미만도 참여 가능)
많은 수의 여행사가 5인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근로조건은 주 15~40시간이며 최저임금 이상 지금, 4대 보험 가입을 해야 한다.
근로시간에 따라 최대 80만원으로 인건비와 관리비(10% 추가)가 지원된다.
근로시간에 따른 지원금은 30~40시간은 80만원, 20~29시간 60만원, 15~19시간 40만원이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채용보조금 지원도 예정돼 있다.
대상은 ▲‘코로나19’ 확산(2020년 1월)이후 이직해 일정기간(예: 3개월)동안 실업상태에 있는 자 등 ▲6개월 이상 근로계약으로 신규 채용한 사업주다.

지원 내용으로 최대 6개월 간 중소기업 월 100만원, 중견기업 월 8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고용센터에 신청, 별도 사업 공고 예정으로 현재 사업근거 및 주요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이 입법예고 중이다.

한편, 정부는 해외 ‘코로나19’ 확산 및 입국제한으로 위축된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책과 중기적 관점에서 코로나사태 이후 외국인 방한관광 시장을 회복하기 위한 관광기반 강화 내용을 담은 구체적 지원안을 다음 주 중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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