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그룹은 다가올 여행 재개를 기대하며 고객과 직원 모두의 건강과 웰빙을 지키는 세이프 생츄어리 프로그램(SafeSanctuary Programme)의 글로벌 런칭을 발표했다.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와 협력해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세이프 생츄어리의 독점 레이블 디자인을 비롯, 건강과 웰빙을 위한 통합적인 관리 프로토콜을 개발해 6월부터 전세계 반얀트리 호텔과 리조트에서 시행된다. 

세이프 생츄어리는 ‘Protect, Provide, Prevent’ 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여행의 계획부터 예약, 숙박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엄격하게 적용,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방역과 위생을 비롯한 40개가 넘는 세부 분야의 프로토콜이 새롭게 디자인 되었으며, 강화된 스탠다드로 더욱 향상된 숙박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세이프 생츄어리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보호 보증 프로토콜
EPA 승인 및 권장 세정제를 이용, 이용 빈도가 높은 공용 지역을 비롯해 객실 전반에 철저한 방역 프로토콜을 시행. 적절한 거리 두기를 위한 적극적인 안내와 함께 이에 대한 안내문을 수영장, 로비, 레스토랑을 비롯한 리조트 곳곳에 배치. 밀폐된 공간, 실내에서 진행되는 그룹 액티비티 이용자 수의 제한.  객실 내 어메니티, 침구 등을 스팀 살균 처리해 편안하고 안전한 숙박 보장.

▲비접촉, 비대면 서비스 제공
객실 내 디렉토리 및 레스토랑 메뉴를 디지털화해 개별 기기를 통해 비접촉,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함. 체크인과 체크아웃, 퍼스널 피트니스 클래스, 쿠킹 세션을 객실 내에서 진행. (리조트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예방
반얀트리 그룹의 전 직원은 고객과 커뮤니티의 건강을 지키지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받고 있으며 반얀트리 매니지먼트 아카데미로 집약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세계적 수준의 주제별 프로토콜을 제공하여 각 리조트의 위생과 보건을 위해 활용됨. 

▲현재와 미래를 위한 웰빙
고객과 직원의 웰빙을 추구하는 반얀트리 그룹은 조직 내 웰빙 지수를 평가 발표하며 정서적 건강과 안정을 위한 지역 텔레 테라피 서비스를 지원함. 셀프케어, 마음 챙김과 회복 모듈은 이미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제공 중임. 또한, 세이프 생츄어리 프로그램은 편안한 수면, 자연과의 교감을 위한 액티비티, 자연식을 지향하는 재료와 요리법을 이용해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음.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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