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관광청
체코, 개방은 했지만 여행은 ‘아직’관광청 지사장 “잠시만 기다려 달라“
이정민 기자 | 승인2020.06.02 22:02

체코관광청은 2일 국가 재개방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아직 한국인 입국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 체코대사는 “현재 체코정부는 ‘솅겐 지역’내 여러 국가와의 양자 협정을 따라 관광객을 위한 국경 재개방을 마무리 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인 여행자를 포함한 다른 여행객들의 입국이 가능하지 않다. 이는 6월 15일까지 비솅겐 국가의 외국인이 유럽 연합(EU)에 입국하는 것에 대한 EU의 금지로 체코 보건부에서 실제로 여행 제한에 관련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체코 보건부는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해 국경을 곧 개방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체코관광청에 따르면 현재, 체코는 관광업 재개에 대한 전망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으며  국가비상사태 후 재개한 야외 활동, 업무, 비즈니스, 체육관 영업을 포함해 5월 26일부터는 대부분의 관광지, 레스토랑, 카페, 택시와 호텔 등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위생 규칙을 준수하며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26일부터는 오스트리아, 독일 그리고 슬로바키아와 같은 인접 국가와의 국경이 개방되며 관광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다만, 현재 체코로 입국하는 방문객들은 4일 이내 발급된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거나 14일 동안의 자가 격리를 진행해야 한다.

프라하 바출라프 하벨 공항의 항공편 운항도 재개되고 있다. 체코항공이 5월 초 단거리인 파리, 암스테르담 그리고 푸랑크루프트로의 노선으로 시작해 5월 말부터는 스톡홀롬과 부크레슈티의 노선을 재개했다.

미카엘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체코에서 ‘코로나19’는 둔화하고 있으며 곧 종식되기를 바라고 있다. 모든 산업군에서도 EU 국경이 개방 및 국제선 운영을 재개해 한국인 관광객들을 다시 반갑게 환영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안전하게 그리고 조심히 한국에 머물며 잠시만 기다려 달라“며 "팬데믹 상황이 점차 나아져 장거리로의 여행이 곧 재개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2)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체육회관빌딩) 608호   |  대표전화 : 070-5067-1170/010-2678-5455
발행일자 : 2015년 7월 15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41  |  등록년월일 : 2015년 5월15일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민
Copyright © 2020 트래블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  ljm@traveldaily.co.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