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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수준 하향 조정 필요안전보장 범위에서 현재 14일 수준 조정 요구
이정민 기자 | 승인2020.06.28 20:52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은 지난 26일 열린 ‘2020 우수여행사 선정증서 수여 및 업체 간담회’ 자리에서 “국내여행 수요는 차츰 안정화되고 있지만 아웃바운드와 인바운드는 자가격리 14일로 인해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협회에서는 안전이 보장되는 범위에서 자가격리 수준이 하향 조정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국경 개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하반기 여행시장 반등을 위해서는 자가격리 조치의 하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업계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여행업협회(KATA) 주관으로 지난 26일 쉐라톤 서울 팰리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20 우수여행사 선정증서 수여 및 업체 간담회’에 참석한 여행사 관계자들 역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하게 드러냈다.

자리에 참석한 신용식 문체부 관광기반과 과장은 "여행업계 어려운 현실을 감안, 현재의 고용유지를 위해 재원이 부족하지 않다면 계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며 “추경과 기금 변경을 통한 활성화 방안 등 부처에서는 계속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변해가는 산업 구조에 따라 온라인 유통산업과 여행상품을 하나로 엮어, 융복합 개념으로 접근 할 수 있도록 하는 여행업계 종사자 교육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직무 중심의 교육이 아닌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이른바 ‘새판짜기’를 위한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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