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17곳 ‘안전여행 스탬프’ 획득

주한 아르헨티나대사관에서는 3일 아르헨티나의 24개 행정구역 중에서 17곳이 세계관광협회(WTTC)의 안전여행 스탬프(Safe Travel Stamp)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남아메리카에서 유일한 세계여행관광협회 회원국으로 INPROTUR(National Institute for Tourism Promotion)이 아르헨티나 관광을 대표하는 민관합동 기관이다. 이번 안전여행 스탬프를 획득하게 된 것은 아르헨티나 관광체육부, 연방관광위원회, 관광품질연구소 그리고 아르헨티나 관광협회(CAT)에서 함께 시작한 ‘아르헨티나 관광 프로토콜’ 이 반영된 결과다.

WTTC의 안전여행 스탬프 획득한 아르헨틴타의 17개 관광지역은 네우켄, 라팜파, 투쿠만, 부에노스아이레스, 차코, 라리오하, 산후안, 포르모사, 멘도사, 코리엔테스, 추부트, 엔트레리오스, 후후이, 네그로, 산타페, 산루이스 그리고 티에라델푸에고 등이다.

◆아르헨티나 관광객을 위한 COVID-19 관련 정보
https://www.argentina.travel/#!/global/information/informacion-covid-19-coronavirus?lang=en

◆아르헨티나 INPROTUR에서 제공하는 관광자료 허브
https://www.argentina.travel/#!/global/information/hub-visitargentina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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