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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시그널은 들린다주요 업체 주가 급등, 10월 국내선 전년 수준 회복
이정민 기자 | 승인2020.11.10 22:05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공에 대한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여행업계에도 시장 상황이 반영되고 있다.

10일 대한항공 주가는 전일보다 11.24% 오른 2만 425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아시아나항공은 15.54% 오른 4015원에 거래를 시작 350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나투어는 전일보다 9.17% 오른 4만 4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모두투어 역시 급등하며 1만 5500원으로 노랑풍선은 한때 전일보다 15.33% 오른 2만 3700원에 거래되다가 2만 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10일 발표된 10월 항공 실적의 경우 국내선 수요가 전년대비 실적에 근접해 국내항공 공급 및 수요는 정상 수준까지 왔다는 분석이다.

10월 국내 항공 운항편수는 지난해 10월 1만 6836편보다 6.7% 늘어난 1만 7958편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결과는 대부분의 국적사가 국내선에 집중한 결과로 분석된다.

국내선 여객의 경우 지난해 10월 303만 454명 대비 9.3% 감소한 274만 7342명으로 지난해 수준에 근접한 모양새다.

이에 비해 국제선의 경우 9월 대비 운항편은 늘었지만 여행수(명)는 감소했다.

10월 국제선 운항편은 9월 9111편에서 10월 9452편으로 늘었지만 여행수(명)는 9월 19만 6791명에서 10월 19만 6217명으로 나타났다.

10월 국적사 실적을 살펴보면 대한항공이 공급석과 운항편은 가장 많았으나 여객수(명)는 제주항공이 50만 398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티웨이항공, 진에어 순으로 국내선 운항 영향으로 분석된다.

10월 외항사의 경우 공급석 29만 4899석, 운항 4242편, 여객수(명) 7만 155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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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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