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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수요,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나타나'구글' 진단···여행사 경쟁력 ‘안전’ 개념 고객과 소통이 관건
이정민 기자 | 승인2020.11.25 22:17

구글이 여행에 대한 수요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코로나19’를 계기로 APAC(Asia-Pacific)지역에서는 여행자를 세분화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구글 여행 부분 검색 책임자인 Hermione Joye는 ‘ITB Asia 2020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새로운 기회 역시 함께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APAC 소비자 2명중 1명은 실제 여행을 ‘갈망’하고 있으며 이른바 '기다림' 모드에서 '지금 당장 여행하고 싶다'는 태도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주요 이슈로 ▲국가 간 장벽이 완화되면 곧 여행을 가기위해 필사적으로 관련 뉴스를 찾아보는 여행자들에 대한 관심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는 현재 여행 커뮤니티에서 점점 더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APAC 국가 중 ‘코로나19’로 인한 태세변화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한국과 뉴질랜드, 중국의 경우 'New Normal' 국가로 분류, 긍정적인 국내 여행 수요를 바탕으로 해외여행을 위한 개방방안을 찾고 있으며 호주, 태국, 일본은 '전환중인 국가'로 분류, 제한적이지만 국내여행수요 발생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황에서 여행자에게 중요한 요소로 구글은 ‘안전’이라는 개념이 ‘브랜드화’됐다고 설명했다.

‘안전’은 가격 다음으로 중요한 여행 고려 요소가 됐으며 여행사 입장에서는 ‘안전’이라는 개념을 고객과 어떻게 소통하냐에 따라 경쟁력이 차별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행자의 선택이 OTA로 편중되고 있는데 이같은 현상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의 소비자 대상 조사 결과,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용자 경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OTA업체로의 편중이 가속화 되는 것이 목격되고 있는데 중국 시장을 살펴보면 ‘코로나19’ 기간 동안 여행제한 및 완화 규정, 조건 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과 안전 지침이 어떤 것인지 명확하게 소통하고 있는 OTA업체를 통해 예약하려는 욕구가 매우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는 소비자가 안전 프로그램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편안하게 예약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디지털화 돼 있는 고객을 위해 각 업체들은 디지털의 존재감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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