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아웃바운드
‘산호 산란’ 대장관 퀸즐랜드주에서 펼쳐지다20여년 동안 일어난 산호 산란 중 가장 큰 규모
이정민 기자 | 승인2020.12.07 22:34

호주 퀸즐랜드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거대한 산호산란이 관찰됐다.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지난 12월 4일~6일 간 '거꾸로 휘날리는 눈보라'에 비유되는 산호산란은 수많은 산호초에서 동시에 1조가 넘는 엄청난 양의 정자와 난자를 바다 속으로 쏟아내며 새 생명의 탄생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최근 20여년 동안 일어난 산호산란 중 가장 큰 규모로 제한된 며칠 밤 동안에만 진행되는 산호과정을 목격한 행운의 다이버들은 그 아름다움에 대해 전했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해양 당국의 팀장인 데이비드 와친필드는 “산호는 아름답고 역동적인 자연산물이다. 2016년부터 있었던 3번의 블리칭으로 그 아름다움이 위협 받고 있었으나 이번 새 생명들은 거친 환경을 이겨낸 강한 서바이버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에까지 이 위대한 자연물을 공유할 수 있도록 우리가 다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산란은 일반적으로 11월 만월, 2~6일 이후에 진행되나 올해는 산란에 필요한 적당한 수온 환경에 따라 12월에 진행됐다. 산호산란을 목격하기 위해서는 딱 맞는 시기와 장소에 있어야만 볼 수 있는데 매년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 다이빙 업체들은 산호 산란을 목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루 밤 또는 여러 날 리프에서 진행되는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2)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체육회관빌딩) 608호   |  대표전화 : 070-5067-1170/010-2678-5455
발행일자 : 2015년 7월 15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41  |  등록년월일 : 2015년 5월15일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민
Copyright © 2021 트래블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  ljm@traveldaily.co.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