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Hotel Holdings는 최첨단 클라우드 기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SaaS 회사인 D-EDGH Hospitality Solutions와 협력, 기술 인프라 빌딩블록을 구축한 헨나호텔 서울명동을 오는 8월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EDGE Hospitality Solutions는 “온라인 프레즌스, 트레픽생성, 웹 사이트 효율성 및 예약 전환을 지원하는 완벽한 기술 인프라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계약됐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수익을 높이는 기본 요소 외에도, 헨나호텔 서울명동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된 시간 동안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기술 인프라를 위한 빌딩 블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반응형 웹 사이트는 부킹엔진에 대한 클릭 비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로 개발됐으며 디지털 마케팅 프로그램과 함께 인바운드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호텔의 사업입지를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예약의 마지막 단계에는 결제시스템과 연결, 예약을 완료 할 수 있다.
H.I.S. Hotel Holdings의 미야모토씨는 "당사는 일본 최초의 워킹로봇(Working Robot) 호텔로서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을 받았으며 서울호텔에서는 휴대전화를 통해 객실 키를 받을 수 있도록 로봇 기술과 휴대전화 체크인 시스템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D-EDGE가 일본에 있는 당사 호텔들의 플랫폼과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맺어야 하는 당사에게 적합한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또한 D-EDGE를 통해 기술 인프라를 위한 빌딩 블록을 구축,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를 위해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D-EDGE Hospital Solutions의 아시아 태평양 대표인 Christine Tan은 " 새로 개발된 웹 사이트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H.I.S Hotel Holdings 의 사업기반을 촉진시키기 위해 원활한 예약 절차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외에도 디엣지 서울 사무소를 통한 현지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헨나호텔 서울 명동은 2월 1일 부터 예약을 시작했다.
◆헨나호텔 서울 명동
H.I.S. Hotel Holdings는 H.I.S.과의 시너지 혜택과 향후 수요를 고려해 아시아 지역의 해외개발 일환으로서 서울 명동 헨나호텔을 오픈한다.
비즈니스와 상권의 중심지인 명동은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며 명동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한 헨나호텔은 유명 면세점과 백화점에 우수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서울의 경우 2012년에는 161개의 호텔에 2만 7000개의 객실이 있었으나 2016년에는 350개의 호텔에 46만 7000객실로서 73%가 증가 했다.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는 특급호텔과 부티크호텔이 공급 과잉 상태인 반면 중급호텔은 1만여 개의 객실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있어 H.I.S. Hotel Holdings가 Watermark Hotel 브랜드가 아닌 헨나호텔 브랜드로 서울에서 문을 열게 된다.
◆H.I.S. Holdings
본사는 도쿄 미나토쿠에 있다. Watermark Hotel과 Green World Hotels(대만), Guam Reef Hotel과 같은 3개의 호텔 브랜드와 함께 기네스 세계기록에 세계 최초의 로봇 직원 호텔로 인정받은 ‘헨나 호텔’을 일본 전역으로 확대 했다.
HIS.H.H.는 금년 10월에 ‘헨나호텔 나라’와 ‘워터마크호텔 교토’를 오픈 예정이며 금년 12월에는 ‘헨나호텔 코마쓰에키마에’를 오픈할 예정이다. HIS.H.H.는 국내외로 개발 속도를 계속 가속화 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로 로봇과 시스템을 구현하고 개발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운영 비용이 발생하는 호텔 사업을 목표로 한다.
https://www.hishotelgroup.com/en/
◆D-EDGE HOSPITALITY SOLUTIONS
디엣지는 100여 개국의 1만 2000개 이상의 호텔에 최첨단 클라우드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SaaS 기업이다.
기술 우수성과 디지털 마케팅 전문지식을 결합한 디엣지는 전반적인 호텔산업 테크놀러지 인프라를 한지붕 아래에 구현하고 있다. 디엣지의 통합 솔루션 범위는 Central Reservation System, Guest Management, Data Intelligence, Connectivity Hub, Digital Media, Website Creation을 포함하는 호텔 유통의 모든 단계를 포함한다.
디엣지는 20개국 이상에 350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현지화 된 업무지원, 서비스 및 툴을 제공하고 있다.
https://www.d-edge.com/
https://www.youtube.com/watch?v=6XsbM_pD8es&t=27s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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