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 APEX 건강안전평가 ‘다이아몬드’에 선정됐다.

터키항공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장 많이 운항한 항공사 중 하나로 철저한 방역 절차와 안전지침을 시행하고 승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터키항공은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와 항공 컨설팅 업체(SimpliFlying)에서 진행한 건강 안전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받았다.

글로벌 항공사 대상으로 진행된 이 평가는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총 세 등급으로 나뉘며 평가 기준은 항공사 라운지, 탑승 게이트, 기내 안에서의 위생 조치 등 총 10개 항목 및 58개 영역의 건강 안전 기준으로 검증됐다.

터키항공은 출발 전부터 목적지 도착까지 모든 과정의 엄격한 안전지침을 시행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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