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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국제항공, 인천~양곤 운항편 확정한국인만 탑승 가능한 비행편 일정
이정민 기자 | 승인2021.04.07 21:58

미얀마국제항공(MAI)이 미얀마 현지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최선의 서비스와 최고의 안전을 유지하며 인천~양곤 노선을 운항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미얀마의 수도인 양곤과 인천을 잇는 노선은 총 78회 운항했으며 그중에는 여러 기관들의 대피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33편의 전세기 운항이 포함된다.

해당 노선을 이용한 탑승객 수는 총 5664명, 그중 한국인은 915명으로 1/6에 달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인천~양곤 노선을 통해 총 2043명의 경유 승객을 수송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미얀마국제항공은 4월 7일에 인천~양곤 노선에서 한국인만 탑승 가능한 비행편 운항을 확정했다.

미얀마의 자국 정세 불안정으로 귀국 통보를 받은 한국 교민 및 방문객들의 높아지는 수요를 수용하기 위해 투입되는 해당 비행편은 한국인 승객들의 귀국을 위한 빠른 대안책이 될 예정이다.

미얀마국제항공은 2020년 4월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각종 구호 물자를 운송해오고 있을 만큼 그 안전성을 인정받은 항공사로 현재도 운항 중인 인천~양곤 노선 이용을 위해선 여행 날짜가 정해지는 즉시 항공권 예약을 해야 한다.

같은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이라도 예약 시점에 따른 좌석 등급 차이로 인해 항공권 가격에 차등이 생겨, 같은 등급의 좌석 내에서도 보다 저렴한 가격의 예약 등급 티켓이 더 빨리 소진된다.

이로 인해 여행 한 달 전 예약한 항공권 가격이 여행 당일 예약한 항공권 가격보다 대체로 훨씬 저렴해진다. 미얀마국제항공은 이와 같은 예약 기준들 내에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천~양곤 노선 운항을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단, 코로나로 인한 미얀마 입국 가능 여부는 사전 확인이 필수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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