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최근, 국가간의 트래블버블 협약 및 해외여행 허용 계획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PCR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 또는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한 ‘안심인증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안심인증여행’ 기획전에서는 K-방역을 준수하고 여행지의 위생과 안전, 방역의 대처 매뉴얼을 강화하는 등 여행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구성된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국가는 ▲유럽 ▲하와이 ▲괌 ▲중앙아시아 등으로 관련상품 결제 시 국내·외 여행자보험의 최대 보상액(해외 질병 치료 한도·국내 질병 입원 한도)을 기존 500만원에서 각 3000만원까지 업그레이드 했다.

기획전 에서는 전 세계 국가의 코로나 발생 현황을 비롯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지역별 입국 기준 등의 신뢰 높은 안심 정보를 제공, 고객이 여행 전에 보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 후 여행지를 선택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고객의 안전 예방을 고려해 코로나 신속 자가진단키트 및 방역키트(마스크, 손소독제, 향균티슈 등)를 제공하고 여행객 간의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출발 인원은 소규모로 제한한다.

여행 중에도 차량, 숙소, 식당 등의 주기적인 방역(일 1회 이상 모든 시설 정기 소독)은 필수로 시행할 예정이며 각 국가별 안전 인증을 완료한 호텔&리조트에만 이용, 모든 체크인·아웃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또한 당사 고객만을 위한 독립된 식사공간(단독룸·가림막·일행별 단독테이블)이 제공되며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의료사고에 대비하여 현지에 지정병원을 연계하고 빠른 대응이 가능하게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여행 중 현지에서 겪은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재발을 방지 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 접수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지역별 입국 기준의 세부내용은 각 상품페이지를 통해 고지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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