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KKday가 국내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함께 푸바오 및 사파리를 테마로 한 필름카메라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지난 해 7월, 에버랜드에서 탄생한 국내 첫 번째 판다 푸바오 테마의 필름 카메라를 시작으로 에버랜드 대표 상징 중의 한 곳인 사파리를 담은 이번 필름카메라는 귀여운 일러스트로 더욱 특별하게 에버랜드를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Kday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필름카메라 패키지에는 에버랜드 종일 입장권이 포함, 주중 성인 1인 기준 5만 1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KKday 관계자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에버랜드 ‘슈팅! 워터펀' 페스티벌에도 KKday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들에 한 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슈팅! 워터펀' 페스티벌은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 약 30분간 사방에서 쏟아지는 물과 함께 펼쳐지는 에버랜드 만의 초대형 워터쇼로, 공연이 끝난 뒤엔 관객과 연기자들이 함께 EDM 음악에 맞추어 물총 싸움을 펼친다.

워터펀 페스티벌을 위해 KKday에서는 KKday 단독 할인가로 종일 이용권을 판매하며 KKday를 통해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워터펀 페스티벌을 위해 필수 지참해야 하는 우비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함께 진행한다. 

우비에는 호텔 숙박권, 에버랜드 필름카메라, KKday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등의 상품이 담긴 KKday 스크래치 복권 1매가 포함돼 있어 방문객들의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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