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해외여행팀에서는 6월 21일 기준 세계 주요국/지역별 격리기준을 발표했다.

대부분의 국가는 출발 72~96시간 이내 발급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국가·지역에 따라 입국시 PCR 검사를 병행실시 중이다.

주요국(지역)은 격리요건을 단계별·상황별로 차등적용하고 있으며 자가격리가 의무화돼 있어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소지시 ‘격리면제’하거나 지정격리 기간 내에 진단검사를 실시해 음성확인시 격리 해제하고 있다.

다음은 주요 국·지역별 격리기준 현황이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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