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규모의 럭셔리 아울렛, 아울렛시티 메칭엔(Outletcity Metzingen)이 메칭엔 인근의 독일 남서부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하는 새로운 여름 투어리즘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이 위치한 스와비안 알브(Swabian Alb) 지역은 독일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여행지 중 하나로 미식가, 와인 애호가, 휴양객과 스포츠 애호가들을 매혹시키는 다양하고 멋진 경험으로 가득한 곳이다.

오는 9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럭셔리 쇼핑과 특별한 여름휴가를 동시에 원하는 여행객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트레이블 베네핏 카드를 소지한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뮤지엄에서 무료 키 체인 증정 ▲포르쉐 뮤지엄 정가 입장권 반액 할인 ▲슈투트가르트 와인박물관 정가 티켓 1매 구매 시 2매 제공 ▲호엔촐레른 성 정가 티켓 구매 시, 호엔촐레른 성 레스토랑 및 비어 가든에서 이용 가능한 5유로 상당의 푸드 바우처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렛시티 메칭엔 고객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트레이블 베네핏 카드는 아울렛시티 메칭엔 내 휴고 보스 플라츠 Hugo Boss Platz 내 웰컴 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 일인 당 한 장의 트레이블 베네핏 카드가 제공되며 자세한 정보는 캠페인 홈페이지(outletcity.com/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독일 내 코로나 19 상황이 안정되면서 현재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PCR 테스트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아울러, 8월 한 달 동안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에는 저녁 9시까지 연장 영업을 진행, 더욱 여유로운 쇼핑이 가능하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레스토랑 또한 모두 정상 영업 중으로, 세련된 분위기에서 다양한 메뉴를 즐겨볼 수 있다.

◆아울렛시티 메칭엔
독일을 대표하는 럭셔리 쇼핑지인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세일즈 규모 및 아울렛 면적 분야에서 유럽 최대 규모의 아울렛 (독일 비스바덴(Wiesbaden)의 에코스트라(Ecostra GmBH) 가 발표한 ‘2020 유럽 아울렛 센터 보고서’ 기준)이다.

현재 Gucci, PRADA, BURBERRY, MONCLER, BOSS를 포함한 380개 이상의 럭셔리 및 프리미엄 브랜드를 온오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포괄적인 서비스 및 상품으로 매년 185개국 이상에서 약 420만 명의 고객이 찾는 세계적인 쇼핑 명소 중 하나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스위스 취리히에서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고 슈투트가르트 근교에 위치해 주요 관광명소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1년 내내 제공되는 정기 할인 혜택(기존 제조사 가격 대비 최대 70% 할인)은 물론 최대 14.5%까지 비용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는 면세 쇼핑이 가능하며 비 유럽연합(EU) 여행객들에게는 현장에서 바로 세금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슈투트가르트-메칭엔 왕복 셔틀(메칭엔 내부에서 이용 시 무료) ▲무료 와이파이 ▲물품 보관소 ▲어린이 돌봄 서비스인 데이케어 키즈 캠프(금, 토) ▲한국어 포함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브로슈어 및 웹사이트 제공 등 방문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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