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관광청이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재정비 오픈했다.

이에 친구초대 이벤트와 함께 현지 한국인 명예 특파원 5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9월까지 런던, 리버풀, 레스터, 캔터베리 중심의 지역별 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미경 영국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현재 영국의 여러 모습들을 여행자와 다른 시각으로 전달하고자 특파원을 모집 앞으로 이들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달라”고 전했다.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은 9월까지 1기, 10월부터는 2기가 발족돼 3개월 단위로 각 지역의 생생한 소식과 면면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 2기까지 선정이 끝난 상태로 앞으로 활동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 @LovegreatbritainKR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 @lovegreatbritain_kr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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