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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마닐라 역사 유적지 투어
이정민 기자 | 승인2021.08.16 18:35

누구나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곳이 있다. 그곳은 고향이 될 수도, 여행지가 될 수도, 잠시 머문 곳일 수도 있다.

여행지 필리핀은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잠시의 쉼을 위한 여행지로 필리핀을 선택한다. 당연한 선택이다.

보라카이, 팔라완의 엘니도 섬, 보홀의 발리카삭 섬 등 그 이름만 나열해도 끝이 없다.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다. 무더운 곳이지만 무더운 때에 더 끌리는 곳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예상 외로 길어지고 있다. 우리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은 여행지는 점점 잊혀지고 있다. 가보고 싶었던 마음 속 그곳들이 하나 둘 잊혀지고 있는 것이다.

역사의 한 장면 한 장면들이 기억에서 빠져 나가 듯 이렇게 또 하나 둘 잊혀져 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이야기와 함께 하고 있는 마닐라의 이야기는 잊혀짐의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 아직은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코로나 팬데믹이 안정화 되면 반드시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필리핀 마닐라를 택했다.

필리핀 여행의 대부분은 휴양지로 향한다. 하지만 필리핀 수도 마닐라가 간직한 다양한 기억과 흔적들은 한국이 기억하고 있는 아픔과 같은 모양으로 남아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마닐라가 겪어야 했던 고통의 흔적은 이제 평화만을 간직한 채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마닐라에서 시작, 배를 타고 약 1시간 30분 가량 떨어져 있는 ‘코레히도르 섬’까지 이어지는 필리핀 역사 여행 그 루트를 따라가 본다.

◆성벽 안에서...
인트라무로스(Intramuros), 스페인어로 안쪽이라는 의미의 인트라(Intra)와 벽이라는 의미의 무로스(muros)가 합쳐진 말이다.
이 성벽 안에는 감춰진 요새가 있다. 바로 ‘산티아고 요새’다.
‘요새’는 잘 감춰져 적들에게 쉽게 노출되지 않으며 외부와의 접촉이 없이 몇 개월 혹은 몇 년 이상은 생존할 수 있는 곳이여 한다.
지금은 여행객들의 잦은 오고 감으로 열려 있지만 그 옛날 누구나 아무나 쉽게 오갈 수 있는 곳은 아니었다.

▲산티아고 요새/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일단 성벽 자체가 꽤나 높다. 인트라무로스의 거대한 성벽은 1570년 스페인 식민지 시절부터 건설돼 300여년의 스페인 식민지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산티아고 요새/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요새의 역사는 16세기로부터 시작된다. 당시 스페인 군대의 본부로 사용되면서 필리핀 독립 운동의 영웅이자 아직도 필리핀 국민들의 영웅인 호세 리살(Jose Rizal, 1861년~1896년)이 사형 선고를 받고 총살된 장소며 스페인과 미국의 식민지 시절을 거쳐 군사 기지로 또는 감옥으로도 사용된 곳이다.

1942년 3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이 군사기지와 감옥으로도 사용했으며 이곳에서 많은 필리핀 사람들과 미국인들을 투옥하고 고문하기도 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다.
이후 1945년에는 미국의 승리로 미군 교통 군단 창고로도 사용됐다.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곳이 가장 좋은 투어 코스라는 말이 있듯이 이곳은 현재 필리핀 국민영웅 호세 리살(Jose Rizal)을 기리는 기념관과 공원으로 사용중이며 메트로 마닐라를 가로지르는 파시그 강 하류가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현지인들이 꼽는 ‘핫 플레이스’기도 하다.

◆19세기 필리핀 상류층 생활이 궁금하다면
‘Bamboo Bike Tour’와 ‘세그 웨이’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카사 마닐라(Casa Manila) 박물관은 식민지 시절 당시 상류층들이 실제로 거주했던 집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공간으로 ‘바하이 나바토’라고 불리는 스페인 식민지 건축 양식을 간직하고 있다.

▲카사마닐라/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당시 귀족들이 사용했던 가구와 장신구, 생활 용품 등이 쇼룸처럼 전시돼 있어 상류층들의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먼저 복원 된 카사 마닐라는 들어서자마자 마치 유럽의 어느 도시를 방문한 듯 한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카사마닐라/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카사마닐라/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1981년부터 1983년까지 건축됐으며 한 때 비논도(Binondo) 중국인 밀집 구역에 있는 하보네로스(Jaboneros)거리의 집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다. 내부에는 장식 무늬 조각, 크리스탈 샹들리에, 중국 도자기와 금박을 입힌 가구들이 전시돼 있어 당시의 호화로움을 엿 볼 수 있다.

◆마닐라의 또 다른 축복
오래된 건축물 또는 사찰 또는 성당 등 오랫동안 우리 곁에 머물고 있는 유형의 무언가는 마치 영혼이 살아있는 듯 지금의 우리에게 그리고 나에게 말을 건다. 말소리는 또렷하다. 축복과 행운을 전해준다고 속삭인다.

성벽 안...인트라무로스에 또 다른 축복이자 기적 ‘성 어거스틴 성당’(San Augustin Church)은 존재 자체가 기적이며 역사다.
1586년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석조 건축물로 성당을 건축물로 표현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1607년 완공 후 지금까지 다섯 차례의 지진, 자연재해, 전쟁 속에서도 지금의 모습 그대로 유지돼 기적의 성당으로도 불린다. 지금의 석조 건축 전 1571년에는 대나무로 지어졌지만 1574년 화재로 없어진 역사도 있다. 지난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성 어거스틴 성당/ 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어윈 림(Erwin Lim)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만큼 성당 내부는 좌우 대칭과 조화가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화려한 모습이다.
반전의 매력이랄까 외관의 모습은 소박하기 그지없으나 화려한 내부는 천장의 샹들리에, 대형 파이프 오르간을 비롯해 수백년간 필리핀 그리고 마닐라 현지인들에게 성당 이상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 곳이다.

예배당인 1층 외에 2층으로 올라가면 복도에 스테인드글라스에 비쳐 들어오는 햇살이 매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다양한 전시물들을 통해 중세시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울러 성당이기도 하지만 역사적 기록도 많다. 마닐라 첫 총독인 미구엘 로페즈 데 레가스피 장군의 무덤은 비롯해 스페인 정복 시대의 유물이 발견되기도 했으며 지난 1898년에는 스페인이 미국에 항복하는 조인식이 열리기도 했다.

또한 일제 강점기 당시 이곳은 수용소로 사용되는 굴욕을 겪었는데 1945년 수백명의 여성과 아동들이 일본군에 인질로 잡혀 있기도 했다.

◆인트라무로스를 현명하게 여행하는 방법
‘인트라무로스’를 현명하게 여행하는 방법은 걸어서 둘러보면 더 없이 좋겠지만 또 다른 효과적인 방법도 있다. 대나무로 만들어진 자전거를 이용해 인트라무로스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Bamboo Bike Tour’와 '세그웨이‘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White Knight Tour'다.
’White Knight Tour'는 인트라무로스 내 주요 시설을 가이드의 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추천할 만 하다.

‘Bamboo Bike Tour’와 ‘세그 웨이’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유적지를 감상할 수 있는 순서로는 산티아고 요새→카사 마닐라→성 어거스틴 성당을 등 인트라무로스의 대부분을 둘러볼 수 있다.

‘Bamboo Bike Tour’는 가이드와 함께 바이크를 타고 역사 유적지를 돌아다닐 수 있는 투어로 주로 소규모 그룹인 5~10명 단위로 같이 이동한다. 각 유적지에 대한 가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추천한다. 

‘Bamboo Bike Tour’는 2가지 투어 프로그램이 있는데 참고하면 자신의 여행에 맞게 계획 할 수 있다.
▲Intramuros Experience(2시간 반, 8개의 유적지, 가격:1,699페소 /원화 약 3만 8000원)
▲Intramuros Express Tour(1시간 반, 6개의 유적지, 가격: 999페소 /원화 약 2만 2000원)
▲ Bamboo Bike 웹사이트 https://www.bambike.com/ecotours

◆인트라무로스 인근 명소
‘인트라무로스’의 유명세 때문에 잠시 관광객들이 놓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리잘 파크’(Rizal Park)와 ‘국립 자연사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이다.
필리핀의 독립 영웅 호세 리잘(Jose Rizal)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시민 공원인 ‘리잘 파크’는 기념비 아래에는 호세 리잘의 유해가 안치돼 있으며 기념비에서 30m쯤 떨어진 곳에 호세 리잘의 처형장이 있는데 호세 리잘이 남긴 시와 당시의 처형 장면이 화강암 위에 부조로 새겨져 있다.

▲리잘 기념비/사진 출처 larry moran

 
마닐라에 4개의 박물관들이 있는데 필리핀 국립 박물관(NMFA), 국립 인류학 박물관(NMA), 국립 자연사 박물관(NMNH), 국립 천문관(NP)으로 필리핀인의 자연 및 문화 역사와 우리 환경의 보고다.
 

▲국립자연사박물관 /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이중 국립 자연사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필리핀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박제하거나 표본으로 만들어 전시해 놓은 박물관으로 리잘 공원(Rizal Park)을 가운데 두고 국립 인류학 박물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필리핀 국립 인류학 박물관에서 자연사 부문만 따로 분리해 2018년 재개관한 국립 자연사박물관은 실제 동식물을 박제하거나 표본으로 만들어 생동감 있는 동식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공룡의 머리뼈 조각, 세상에서 가장 큰 악어, 초대형 상어의 턱뼈나 고래 등뼈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찾는 이들이 많다.

◆마닐라 주요 관광지 정보
현재 마닐라 주요 관광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가 수도 마닐라와 수도권 지역(NCR PLUS)에서 관광지들은 30% 인원 제한으로 축소 운영 중이다. 또한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서를 필수 지참해야 하며 QR 코드 등록을 통한 접촉자 추적을 시행하고 있다. 각 관광지에서 입장 전 마스크 착용이 필수며 손 소독과 발열 체크를 시행하고 있다.

<운영 시간>
산티아고 요새: 오전 8시~오후 7시
카사 마닐라: 오전 9시~오후 5시
성 어거스틴 성당: 오전 8시~오후 6시

◆살아있는 역사의 섬 ‘코레히도르 섬’
“I shall return”
맥아더 장군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필리핀 ‘코레히도르 섬’을 떠나면서 남긴 말이다.

마닐라에서 서쪽으로 배를 타고 약 1시간 조금 넘게 가면 ‘코레히도르 섬(Corregidor)’이 나온다. 거리로는 50킬로미터가 조금 안 되는 거리다.
섬 자체가 거대한 섬은 아니지만 해상으로 통해 마닐라 진입을 막아주는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공격을 막아 내기 위한 첫 번째 방어 진지 역할을 한 곳으로 마닐라 역사 여행 코스에서는 빠질 수 없는 곳이다.
배를 타고 이동하는 만큼 시원한 필리핀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다.
이동하는 페리는 주로 2층까지 시설이 완비된 고급 페리도 실내에는 작은 매점도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코레히도르 섬’으로 출발 직전 ‘마닐라 베이(Bay)’에서 바라보는 마닐라 시내 전경은 덤이다.

1시간 30분 가량 이동 후 ‘코레히도르 섬’에 도착하면 여러 대의 나무로 만들어진 셔틀버스가 여행자를 기다린다. 좌우 창밖이 뚫린 버스로 대부분의 ‘코레히도르 섬’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이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영어를 사용하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섬 이곳저곳을 돌아보게 되는데 주요 장소에 내려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코레히도르 섬’의 나무버스/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코레히도르 섬’의 나무버스/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맥아더가 어쩔 수 없는 후퇴 때문에 이곳을 떠나며 말한 “I shall return!”
무슨 이유 때문인지 어떤 역사적 흔적이 남아 있는지 버스를 타고 출발하면 가이드의 설명이 시작된다.

◆2차 세계대전의 축소판
Corregidor는 스페인어로 ‘엄격하게 심사하다’라는 의미다. 이 섬을 지나야만 마닐라로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로 중요한 곳이다.

2차 세계대전 일본이 힘이 더 막강해 지고 있을 1941년 당시 미국의 맥아더 장군은 코레히도르 섬을 진지로 삼고 일본군의 침략에 맞섰다. 이후 일본의 융단 폭격에도 불구하고 1942년까지 잘 버텼으나 그해 5월 결국 일본군에 의해 함락, 당시 맥아더 장군은 이곳을 떠나면서 “I shall return!” 이라고 외쳐 지금도 맥아더의 동상과 함께 이 문장이 새겨져 있다.
 

▲코레히도르섬/ 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하지만 3년 뒤인 1945년 마침내 미국이 다시 코레히도르 섬을 되찾고 평화의 시대는 지금까지 이어진다.
불과 3~4년 사이 미국과 일본의 물고 물리는 싸움으로 ‘코레히도르 섬’은 어쩌면 2차 세계대전의 축소판 같다.
 

▲코레히도르섬/ 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코레히도르 섬’ 주요 투어 코스로는 ▲필리핀 영웅기념관 ▲포병진지 도로 ▲태평양 전쟁기념관 ▲함장 기념비 ▲마린다 터널 ▲군인막사 ▲기아리 포열 등으로 오로지 전쟁 승리만을 위한 인간의 욕심과 욕망이 어떠했는지 곳곳에 널려 있는 거대한 포대가 남겨져 있던 자리만 봐도 느낄 수 있다.
   
 

▲마린다터널/ 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마린다터널/ 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코레히도르섬 지도/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특히 마린다 터널이 경우 지하 요새로 코레히도르 섬 투어 시 반드시 거쳐야 할 곳이다.
 
섬 투어를 절반 정도 마치고 나면 호텔 뷔페로 점심 식사를 하게 되는데 비용의 경우 페리 가격에 포함돼 있어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
  

▲마린다터널/ 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전쟁의 흔적으로 고스란히 담고 있는 코레히도르 섬은 2차 세계대전 후, 필리핀 국방성 주도로 미국 정부의 지원 하에 섬 보수작업이 시작됐으며 섬 안에 정비로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현재는 섬 안에서도 숙박이 가능하고 4륜 구동 모터를 타고 섬 투어도 가능하다.

‘코레히도르 섬’ 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여행 정보를 잘 알아 두어야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섬 투숙객은 저녁 22시부터 통행금지가 시행중이다.
  

▲코레히도르섬/ 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코레히도르섬/ 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이외 방역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데 ▲마스크 착용 필수(마스크 없이는 입장 불가 지침) ▲도착 후 온도 체크 ▲건강 신고서 및 QR이나 수기 작성을 통한 접촉자 추적 ▲증상 나타난 자는 격리 구역으로 이동 ▲사회적 거리두기, 손 위생, 기침 에티켓 지키기 ▲연령 제한 5살 이상은 음성 결과 증명서 제출 시 입장 가능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 증명서, 백신 여권 또는 접종 완료 증명서를 제출 ▲사전 예약 필수 infor@corregidorisland.com.ph로 이메일 보내 예약 가능 등 이외에 현재 필리핀 국내에 거주중인 관광객의 관광만 가능하다.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코레히도르 섬’ 투어를 마치고 다시 마닐라로 돌아오는 길에는 잠시의 휴식을 위한 ‘까비떼(Cavite)’ 지역이 있는데 ‘코레히도르 섬’ 역시 행정구역상 까비떼에 속해 있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 독립운동의 근거지였던 곳으로 일명 ‘필리핀의 역사적 수도’라 불기기도 한다. 코레히도르 섬도 행정구역상 이곳 ‘까비떼(Cavite)’에 속한다. 이곳에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리조트도 있다.

◆필리핀 마닐라 역사 유적지 투어 코스
마닐라 인트라무로스 내 산티아고 요새~카사 마닐라~성 어거스틴 성당~페리 이용 마닐라 출발 1시간 30분 이동~코레히도르 섬 도착 후 투어~마닐라 도착

◆필리핀 여행 정보 이곳에서
최근 SNS를 비롯해 인터넷에는 필리핀 여행 경험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들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대부분 여행지 사진 또는 영상이 대부분으로 실제 필리핀 여행을 위한 정확한 정보를 찾기 쉽지 않다.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 1층에 위치한 필리핀관광부 쇼룸/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필리핀관광부 쇼룸 내부 /사진출처 필리핀관광부

이를 위해 필리핀 관광부는 한국 여행객들을 위해 서울에 한국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 호텔 지상 1층에 위치한 필리핀 관광부 한국사무소에는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며 최신 필리핀 여행 자료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한편 현재 필리핀 여행은 필리핀 국내에 거주중인 관광객의 관광만 가능하다.

필리핀관광청QR코드

▲필리핀관광청 홈페이지
https://www.itsmorefuninthephilippines.co.kr/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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