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지난 14일,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와 상호 공동 발전 및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랑풍선은 여러 지원을 통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내외 경기에서 대한민국 레슬링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한 단계 도약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결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명일 노랑풍선 대표이사와 안대현 대한레슬링협회 전무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양 기관의 우호 교류활동을 약속했다.

최명일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이번 대한레슬링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레슬링이 우리나라의 최고 인기 종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1년간 대한레슬링협회의 발전과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항공 및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 밖에도 다양한 활동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