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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희 KATA 회장 업계 발전 ‘로드맵’ 밝혀회원수 5000개 확보 ‘강한 협회’ 구상
이정민 기자 | 승인2021.10.24 20:17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이 회원사 5000개사를 목표로 하는 로드맵과 함께 연임 의사를 공식 밝혔다.

10대 KATA 회장 임기 종료를 두 달여 앞둔 오 회장은 지난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연임이 가능한 현재 KATA 규정대로 11대 회장 도전 의사를 밝혔다.
오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루지 못한 여행업계 당면과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사실상 이렇다 할 업무를 추진조차 못했던 KATA는 오 회장의 연임 의사가 확실해 진 만큼 2기 오창희 체제에 대한 여행업계 발전 로드맵을 강하게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외연확장'을 통한 강한 협회 구성이다.

오 회장은 “현재 KATA 회원수는 부족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동안 소통하지 못했던 전국 중소여행사와 이번 팬데믹 상황 속 각종 집회를 통해 충분한 공감대도 만들어졌고 한 목소리도 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KATA 회원사로 공식 영입할 조건과 분위기는 마련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여행업계 손실 보상에 대한 대정부 투쟁에서 KATA와 전국 중소여행사로 구성된 전국 여행업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등이 한 몸 처럼 움직인 만큼 향후 KATA 회원사 확충에도 상당한 힘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오 회장은 "연임에 필요한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향후 3년은 무엇보다 회원사 수 5000개를 목표로 집중할 것이며 차기 집행부에서는 업계를 위해 뛸 수 있는 인재를 발굴, 차기 집행부에서 활동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주요 안건별 일문일답이다.
▶가장 시급한 당면과제는 무엇이며 해결방안은?
‘위드코로나’로 가는 상황에서 업계에 필요한 것은 쉬운 PCR 검사 시스템이다.
현재 싱가포르, 마리아나 등 트래블버블을 운영중이고 실제 백신 접종 완료자는 국제 관광이 다소 자유로워졌지만 국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PCR 검사 방법 및 운영 시스템은 여행사에서 그대로 따르기엔 불편함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관광객을 위한 편리한 검사 시스템과 정부 지원이 필요하며 해외에서 입국하는 외래객을 근거없는 '바이러스 보균자'로 인식하는 인식의 문제도 심각하다.
지자체에서도 그동안 지원해 준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내용도  PCR검사 비용 부분으로 지원방향을 바꿀 필요도 있다.

▶발권수수료 이슈도 생겼다. 향후 이에 대한 입장과 계획은?
먼저 우리 여행사 욕심만 채우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여행사의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배려를 해 달라는 것이다. 항공사와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각 회원사의 입장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여행사의 입장도 재정리 하고 조심스럽게 문제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

▶주요 3대 협회(KATA,관광협회 중앙회, 서울관협) 회장단 및 집행부가 모두 바뀐다. 연임 된다면 타협회와 협력방안은?
중요한 문제다. 모두 어려운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다. 향후 새로운 집행부와도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건의할 부분이 있다면 건의하겠다.

▶앞으로 3년, 무엇이 가장 필요한가?
전국의 중소여행사들이 KATA를 통해 변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게 중요하다.
현재 KATA에서 준비하고 있는 여행업 디지털전환 사업도 이같은 맥락중 하나다.
디지털 유통방식으로 변하고 있는 여행업이다. 그중에서도 중소여행사 중심의 회원사들을 위해 협회가 판을 깔아주는 게 중요하며 반드시 실천하겠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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