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Net World’ 6백개 호텔 D-EDGE CRS 사용

두바이에 기반을 둔 600개의 개별호텔 및 그룹 네트워크를 운영중인 REsNet World는 D-EDGE의 솔루션중 하나인 CRS를 채택, 멤버호텔의 매출을 극대화하며 사업 확장을 도모한다.

호텔리어를 위한 SaaS 및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D-EDGE Hospitality Solutions는 REsNet World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600개 호텔 네트워크를 운영중인 REsNet World은 D-EDGE의 CRS로 최초의 호텔리어전용 멀티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인 MediaGenius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지난 24개월 동안 D-EDGE는 호텔업계 최초 멀티 디지털 미디어 관리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동시에 Central Data Management 플랫폼 출시, 50개 이상의 파트너 솔루션이 추가 연동 될 수 있도록 개발을 가속화 해왔다.

Shane Mansel ResNet World 공동 설립자는 D-EDGE선택에 대해 “ResNet World는 개별호텔이 우리업계에서 무엇을 갈구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호텔기업들은 유연하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운영을 필요로 하고 CRS 파트너의 훌륭한 지원과 합리적인 가격을 요구한다. ResNet World의 호텔 대부분은 고객에 초점을 맞춘 테크놀로지 기업이 절실하다. 이것이 바로 ResNet World가 D-EDGE의 CRS로 전환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D-EDGE는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서 ResNet World의 호텔들의 성공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호텔기업이 성장하고 호텔리어가 호텔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툴, 태도 및 테크놀로지를 제공한다.

D-EDGE는 전 세계 1만 2000개 호텔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중동과 인도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Heinrich Kessler D-EDGE CCO는 “ ResNet World는 D-EDGE를 선택, 강력하고 혁신적인 개방형 기술 플랫폼인 CRS(Central Reservation System )·CDM(Central Data Management)의 중앙 접근 방식을 통해 호텔기업을 전략의 중심에 두는 비전을 지향한다”며 “D-EDGE는 ResNet World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문성의 깊이를 더 할 것이며 그 밖의 호텔 체인들 매출증진을 위해 GDS Audit 또는 professional rate loading과 같은 지식과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EDGE
D-EDGE는 100여 국가에 1만 2000개가 넘는 호텔에 최첨단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 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SaaS 회사다. 우수한 기술력과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술을 결합한 D-EDGE는 한 지붕 아래 종합적인 서비스 기술 인프라를 제공한다. 통합된 솔루션의 범위는 Central Reservation System, Guest Management, Data Intelligence, Connectivity Hub, Digital Media, Website Creation이며 호텔 디스트리뷰션의 모든 단계를 포함하고 있다.
D-EDGE는 20여 국가에 350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으로 현지화 된 지원, 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한다. 500여 파트너 기업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D-EDGE의 나날이 확대되는 에코시스템은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성장하기에 긍정적이다.
D-EDGE는 110 개국 5100개 이상의 호텔과 10,000 개의 식음료 매장으로 구성된 세계 최고의 호텔 그룹 인 Accor의 자회사다.
https://www.d-edge.com/

◆ResNet World
ResNet World는 중동·북아프리카·오세아니아·유럽 및 미국의 파트너 호텔에 온라인 마케팅 및 전자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 중심의 CRS 회사다.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ResNet World는 전자 판매 및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ResNet World는 호텔리어를 위해 설립된 회사며 오늘날 호텔 업계의 도전과 니즈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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