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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체 특별융자 확대2억 원으로 늘려, 2천만원까지 심사 생략
이정민 기자 | 승인2022.01.19 22:03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영세 중소 관광업체의 빠른 경영 회복을 위해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최대 규모 13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신청한도와 보증심사 등 금융 조건도 대폭 개선 지원한다.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는 담보력이 취약해 그동안 금융 혜택에서 소외된 여행업, 호텔업 등 영세한 중소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공적 기관(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을 제공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는 최초 도입한 2019년 이후로는 최대 규모인 130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작년 금융 조건과 비교해 신청한도는 기존 1억 5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하고 2000만 원 이내의 소규모 자금은 보증심사를 생략한다. 특히 2022년에 한해서는 융자금리 0.5%p 인하와 보증 취급수수료 0.2%p 인하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융자를 받고자 하는 관광업체는 1월 21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 영업점(전국 144개)에 신용보증을 신청하고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농협은행 영업점(전국 1138개)에서 융자를 받으면 된다. 특별융자의 구체적인 내용과 조건은 문체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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