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r가  전 세계 5300개 호텔의 CRS(Central Reservation System) 제공업체로 ‘D-EDGE’를 선택했다.

Accor는 포괄적이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D-EDGE CRS는 빠른 학습 곡선으로 조기 채택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전체 호텔 테크놀로지 에코시스템(PMS, RMS, Distributors 및 모든 미래의 신규 플레이어)에 개방돼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최대한 민첩성을 보장한다고 이번 ‘D-EDGE’ 선택 이유를 밝혔다.

D-EDGE 개방형 CRS는 전 세계 550개 이상의 제휴사 및 유통업체에 직접직인 연동을 제공하는 유일한 유형으로 개방형 API 및 연동 전문성 덕분에 D-EDGE는 Accor가 모든 유통 기능을 활용하고 지역, 브랜드 또는 서비스 범주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과 유통업체를 호텔에 제공할 수 있다.

이울러 D-EDGE는 플랫폼 테크놀로지와 UX 중심의 사용하기 쉬운 플랫폼을 생산하기 위해 개발자 및 사용자를 확장하기 위한 R&D에 계속 상당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Accor의 100% 자회사인 D-EDGE는 현재 TARS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Accor 호텔리어에게 최적화된 유통을 보장하기 위해 전 세계 모든 Accor 호텔에 차세대 CRS를 점진적으로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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