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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제1차 외국인여행위원회 개최인바운드 재개 위한 건의사항 운영방향 논의
이정민 기자 | 승인2022.04.13 21:35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7일 KATA 대회의실에서 외국인여행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외국인여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오창희 회장과 황두연 외국인여행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에서 인바운드 시장 재개를 위한 건의사항과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여행환경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외국인의 국내여행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황에서 인바운드 업계의 의견을 모아 당면과제를 하나씩 개선해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장별(일본, 중국, 동남아, 구미주) 소위원회를 구성, 시장별 특성에 맞는 현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황두연 외국인여행위원장은 “위원들 모두 스스럼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인바운드 업계가 상생하는 방안을 찾고 공동의 이익을 만들어 내는 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바운드시장이 회복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호텔 등 외국인 이용시설에 대한 정부 지원 및 세금유예 요청 ▲호텔업협회에 호텔봉사료를 포함한 요금운영을 요청하고 전국 호텔 운영현황 자료를 업계에 공유 ▲고용유지지원 관련, 인바운드 여행시장에 맞는 유연한 운영을 관계기관에 요청해 줄 것을 의결하고 여행업과 같은 서비스산업의 특성에 맞는 고용지원제도 개선이 되게끔 설득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참석위원들은 향후 인바운드 현안 과제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위원회 중심으로 결속력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고 관광공사, 유관기관 등과 함께 간담회 형식의 회의를 추진하여 인바운드시장 관련 정보를 공유하자고 결의했다.

KATA 외국인여행위원회는 협회 정관에 따른 상임위원회로 외국인의 국내여행업무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며 지난 3월 3일 개최된 제2차 이사회에서 유에스여행 황두연 대표이사가 외국인여행위원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외국인여행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제11대 임원 임기와 동일하게 위촉일로부터 2024년 말까지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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