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산업의 혁신자인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NCL)은 지난 13일, 신규 취항하는 노르웨이지안 프리마(Norwegian Prima)와 노르웨이지안 비바(Norwegian Viva)를 기념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기획된 컬랙션 작품을 NFT' 마켓플레이스에 출시, 출시 20분 만에 NFT 작품을 매진시켰다.

컬렉션은 ‘피타’로 알려진 이탈리아 예술가인 매뉴엘 디 리타(Manuel Di Rita)가 노르웨지이안 프리마와 비바에서 선체 예술을 디자인한 것에 의해 제작됐다.

마지막 남은 작품인 '노르웨이지안 프리마 헐 아트(‘Norwegian Prima Hull Art’)'는 2022년 4월 21일 마이애미 시간 오후 8시에 경매에 부쳐졌으며 경매의 승자는 마이애미에서 출항하는 노르웨이지안 프리마의 미국 첫 항해의 발코니 객실도 수여받았다.
컬렉션은 https://nft.ncl.com에서 찾을 수 있으며 NFT 경매와 1차 판매 수익금은 모두 기부될 것이다.

8월에 출범하는 노르웨이지안 프리마는 암스테르담에서 북유럽으로 가는 항해, 9월 3일부터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출발하는 항해 그리고, 10월 27일부터 텍사스주 갤버스턴에서 출발하는 카리브해 여행 일정을 운영한다.

NCL 크루즈 관련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한국 판매 대리점 에스마케팅으로 하면 된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글로벌 크루즈 여행의 혁신가로서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NCL)은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크루즈 선사로 업계 최초로 승객들에게 보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크루즈라는 프리스타일 크루즈 컨셉으로 리조트 스타일의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루즈 선사다. NCL은 크루즈 업계의 다양한 수상 경력과 다양한 식음료 컨셉, 세계적인 수준의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엔터테인먼트, 혁신적인 레크리에이션을 기획하고 현대적인 크루징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면서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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