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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성지, ‘뉴질랜드 래글런 코스트’따뜻한 남쪽나라로 떠나는 ‘뉴질랜드 서핑 여행’
온라인뉴스팀 | 승인2016.02.28 15:13

최근 몇 년간 서핑(surfing)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과 동시에 국내 서핑 인구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서핑 마니아들은 여름보다 파도가 더 크게 몰려온다는 이유로 추운 동해안 바닷가에 뛰어들고 있다. 

래글런 코스트 /사진제공 뉴질랜드관광청

우리나라는 겨울이지만 남반구 뉴질랜드는 여름이 한창이다. 이맘때 즈음이면 전 세계에서 수상 액티비티와 여름을 즐기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섬나라 뉴질랜드로 몰려든다. 서핑 경험이 없는 사람을 위한 서핑 교실도 뉴질랜드 각지에서 열리고 있어 쉽게 즐길 수 있다. 서핑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장소 중 뉴질랜드 북섬 서해안의 ‘래글런 코스트(Raglan Coast)’가 가장 유명하다.

래글런 코스트 /사진제공 뉴질랜드관광청

오클랜드에서 남쪽 서해안으로 차를 몰고 1시간 반가량 달리다 보면 해안 마을 ‘래글런’을 찾을 수 있다. 느긋한 보헤미안 분위기를 지닌 해안 마을 래글런(Raglan)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서핑 해변이자 서핑의 메카 ‘래글런 코스트’가 있다.

래글런 남쪽으로 약 6km에 위치한 ‘마누 베이(Manu Bay)’는 세계에서 가장 긴 ‘베이(bay, 만)’로, 언제나 ‘레프트 핸드 브레이크(Left-hand Break, 좌편에서 부서지는)’ 파도가 일어서 전 세계의 서퍼들이 이곳으로 몰려든다.

서핑에 능숙한 사람은 이 파도를 타고 2km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긴 파도를 즐길 수 있다. ‘더 포인트(The Point)’라고도 불리는 ‘마누 베이’는 전설적인 서핑 영화 '끝이 없는 여름(The Endless Summer)'이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

사진제공 뉴질랜드관광청

매년 3월에 뉴질랜드에서는 전 세계 정상의 프로들이 참가하는 국제 서핑 대회 ‘더 얼티메이트 워터맨 2016(The Ultimate Waterman 2016)’이 열린다. 올해에는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데 서핑 성지인 래글런 코스트가 이번 대회의 주 무대가 될 예정이다. 더 얼티메이트 워터맨 대회에서는 파도 위에서 춤추는 듯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 얼티메이트 워터맨 2016’은 복합 서핑 대회이자 세계 수상 스포츠인들을 위한 축제다. 숏보드와 롱보드,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엔듀런스, SUP 서핑, 와카 아마(전통 카누) 엔듀런스, 토우인 서핑 등 5개의 종목으로 대회가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프론 패들보드, 수중 달리기, 수영 3개의 종목이 새롭게 신설되어 더욱 다양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래글런 코스트’는 서핑뿐만 아니라 여유 있는 해안 휴양지, 아름다운 검은 모래 해안으로도 유명하다.
서핑에 관심이 없다면 비치에서 선탠 또는 해수욕을 즐겨 보자. 단, 뉴질랜드 바다에서 해수욕을 할 때는 언제나 인명구조원이 있는 깃발 사이에서 수영하는 게 좋다.
또한 래글런에는 트레킹 트랙이 많다. 트랙을 따라 걷다 보면 마운트 카리오이 정상에 오를 수도 있다. 마운트 카리오이 정상에 올라서면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도시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사진제공 뉴질랜드관광청

래글런 시내는 둘러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카페와 바가 많고, 래글런 특유의 편안한 휴양지 분위기가 일품이다. 래글런에는 가족 여행자들과 커플들을 위한 별장형 고급 롯지(Lodge)부터 배낭여행자를 위한 저렴한 백패커스(Backpackers)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어

뉴질랜드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www.newzealand.com/kr)에서는 뉴질랜드 여행지와 다양한 액티비티 정보를 보다 자세히 찾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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