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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희 “여행사 손실보상금 당연히 받아야”‘제24차 관광산업위원회’ 개최, 대정부 요구사항 밝혀
이정민 기자 | 승인2022.05.03 21:55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제24차 관광산업위원회’를 열고 관광업계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전국의 1만 8000개 여행사 중 5인 이하 중소업체가 98%다. 여행사도 손실보상금을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기홍 대한상공회의소 관광산업위원장이자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은 정부를 향해 PCR 검사 규정을 풀어달라고 건의했다.

우 위원장은 “유럽, 미국, 동남아 등 주요 국가들은 국제 항공 노선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늘린 반면 한국은 아직도 10%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한국에 들어오려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미성년자의 무격리 입국도 불허한다. 가족 여행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PCR 음성 확인 폐지는 물론 비자 발급 정상화, 공항 임대료 감면 연장, 고용 지원 등은 물론 출입국 절차 및 국제 항공노선 정상화, 정책지원 연장 및 면세 제도 개선, 인력 채용 지원과 세제 합리화 등 정책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4차 관광산업위원회' 회의에는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안세진 호텔롯데 대표이사,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 회장, 이대성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회장 등 기업 및 단체 대표 20여명과 허희영 항공대 총장, 이훈 한국관광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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